아울러 7명의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원숙연·이준서)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승열 하나은행장도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안 통과 요건은 의결권 주식 수의 4분의 1 이상이 참석, 참석 주주의 절반 이상의 찬성이다.
하나금융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지분율 8.78%)은 이날 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어 김홍진·허윤...
하나금융에서도 6명의 현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양동훈)가 재추천됐다.우리금융지주는 기존 정찬형 사외이사를 포함한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ISS는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연임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사태로 회사 CEO가 법률적 우려에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합당한 조처를 하지...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기업의 신성장동력인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박 사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11월 석유화학 사장단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CPI 사업과 관련해 “필름 관련 제조사들과 잘 상의하고 있다”며 “사업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는...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신성장동력인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 사업에 대해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과 발맞춰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CPI 제품이 적용되는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상용화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CPI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임승윤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 SKC 이완재 사장, 여천NCC 최금암 사장, OCI 김재신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토탈 김희철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위해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23일 빈증성 청사에서 쩐 반 남 당 서기장과 쩐 타잉 리임 빈증성장 등을 만나 타이어코드 생산시설 투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았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도 참석해 새로운 투자에 힘을 보탰다.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박종민 코오롱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 부원장, 버드 피터슨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KCLI는 코오롱이 외국 대학과 추진하는 첫 연구개발(R&D) 협력이다. 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 비즈니스의 품질과 기술을...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품질경영 올인(All in)을 선언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박 사장이 최근 임직원에게 CEO레터를 통해 “품질은 기업 경쟁력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품질경영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사장은 “기업 지속경영이라는 긴 항해길에 가장 먼저 배에 실어야 하는 것도, 가장 마지막에 내려야 하는 것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사측 대표인 박동문 사장과 노조 대표인 김연상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이 같은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상생동체’ 선언은 노조와 사측 모두 노사 및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관계 정립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뤄졌다. 선언문은 이날 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끝나고서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발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은 “헤라크론과 관련한 민·형사 분쟁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의 합의로 양측 간 소송이 원만하고 상호 만족스러운 끝맺음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은 2005년 ‘헤라크론’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케블라’를 보유한 듀폰과 ‘테크노라’ 등을 판매 중인 일본 데이진이 이끄는 아라미드 시장에 뛰어들었다....
박동문 현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매매, 개발업 및 이와 관련된 건설업, 관광사업, 관광서비스업, 호텔운영업, 교육, 연수, 연구시설 등의 설치 및 운영과 교육용역업, 잡화및 생활필수품의 제조, 판매, 중개업 및 수출입업,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준공분을 포함 총 15만톤 체제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확고한 세계 3위의 석유수지 제조업체 위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석유수지는 점·접착테이프나 페인트·잉크, 고무 등의 제품에 점·접착성을 갖게 하는 물질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석유수지를 생산했다. 현재 울산공장 및 여수공장을...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박동문 대표이사가 대상은 안되지만 자신감을 갖자는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 비용을 집행했다”며 “이웅열 회장 또한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오롱 그룹의 올해 경영 화두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 이번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웅열 회장은 올해 경영지침으로 ‘성공퍼즐2013’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2012년 박동문 대표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인수했다.
박동문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격적인 M&A를 이끌었다. 특히 기존 패션기업들이 해외 브랜드의 M&A와 라이선스 브랜드 모시기에 앞다퉈 나설 때 경쟁력 있는 국내...
연사로 나선 CEO는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안병덕 코오롱글로벌 사장,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사장, 최석순 코오롱글로텍 부사장, 신재호 코오롱 전무 등 5명이다. 이들 CEO는 코오롱의 성공에 대해 “경쟁사 보다 우월한 제품 경쟁력을 가져야 하는 것”, “고객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코오롱이 되는 것” 등으로 저마다 정의내리고 강연에 나섰다.
매회 임직원...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이 12일 전국 1200여 개의 매장에 12송이의 장미꽃을 전달해 화제다.
박 사장은 2012년 12월 12일 ‘12’라는 숫자가 세 번 겹치는 날을 기념해 12송이의 장미꽃을 매장으로 보내 직원들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미 꽃과 함께 “12년 한 해 12개월 동안 힘 써 준 코오롱 가족에게 12송이의 장미로 감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