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도가 최순실 게이트 의혹으로 20%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27일 리얼미터에 의하면, 24~2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7.3%포인트 폭락한 21.2%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8.6%포인트 오른 73.1%로 치솟았다. 박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다음날인 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8·25 남북 합의’를 기점으로 50% 가까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9%, 부정 평가가 44%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지난주 조사보다 15%포인트 상승, 취임 이후 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대로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9월 셋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49.7%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해 40%대로 떨어졌다"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
차기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23일 공권력 확립을 강조하면서 촛불시위 참가자를 사회전복 세력으로 지칭해 논란을 빚고 있다. 당장 정의당은 김 의원을 향해 “정권실세 폼 잡아보려는 속셈”이라면서 “수구꼴통의 시대가 왔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이 주최한 ‘공권력 확립과 사회안정 달성’ 세미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