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이 외야수 김태완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
한화 이글스 측은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태완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김태완과 함께 포수 박노민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
웨이버공시란 구단이 계약 기간 중에 그 선수와 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때, 또는 선수가 계약 해지를 희망할 때, 그 선수를 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박노민이 홍백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2015 전지훈련 여섯번째 자체 홍백전을 고치 시영구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이닝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백팀은 정광운, 김정민, 홍팀은 김민우, 최우석 선수가 각각 3이닝씩 투구했으며, 2015년 신인 김정민 선수는 삼진 6개를 기록하는 등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타격에서는 백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015 전지훈련 자체 홍백전을 고치 시영구장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팀은 김민우, 조영우, 최우석, 홍팀은 김기현, 구본범, 조지훈이 이어 던지며 각각 2이닝을 소화했다. 양팀 선발로 나선 김민우, 김기현은 무실점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조영우는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6회말 백팀 조인성,박노민이
서건창이 2014 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MVP에 올랐다. 신인왕은 NC 박민우가 차지했다. 서건창은 기자단 투표에서 77표를 획득, 박병호(13표)와 강정호(7표), 앤디 밴 헤켄(0표), 릭 밴덴헐크(삼성 라이온즈, 1
김성근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0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2014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처음으로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성근 신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 9명과 김태균, 정근우 등 선수 43명이 참가하며, 선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LG전 6회말 도중 한화 이글스 선발 데니 바티스타와 LG 윤요섭가 신경전을 벌여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클리어링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 간 싸움이 벌어졌을 때, 벤치를 비워두고 양 팀의 선수들이 몰려나와 뒤엉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