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팀원 서현숙 치어리더가 내가 롤모델이고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설득하더라”라고 회상했다.
박기량은 “그래서 마지막으로 뛰어보자며 팀을 옮기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기량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큰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쇄골 골절 부상과 함께 롯데를 떠나 두산으로 합류했다.
저로서는 굉장히 큰 결정이었다”라며 “현숙이와 저의 케미도 한 번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강조했다.
2007년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박기량은 2009년 롯데 치어리더로 데뷔해 13년간 롯데 대표 치어리더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쇄골 부상 완치 이후에는 두산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부상을 알렸다.
9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제가 좀 다쳤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쇄골이 부러진 엑스레이 사진과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박기량의 모습이 담겼다.
박기량은 “당분간...
갑자기 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단 등번호 82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가 찍혀있다. 여민정은 아나운서 배지현, 치어리더 박기량 등과 함께 한스타 연예인 야구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여민정을 올시즌 초 강정호를 위한 응원랩 ‘내 벗, Never Give Up’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강정호는...
그는 항상 부상을 달고 산다. 박기량은 “무릎과 양쪽 어깨가 모두 안 좋아요. 답답해서 울기도 해요. 저 정도 키면 뼈가 두꺼워야 하는데, 뼈가 얇아서 다칠 수밖에 없어요”라며 탄식했다. 치어리더 생활을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몸이 먼저 무너지는 것이 두렵다.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면 먹먹하다. 그는 “항상 ‘롯데가 우승할 때까지 할거에요’라고 말해요....
천이슬 박기량 민낯
섹시 스타로 부상한 천이슬 박기량이 민낯 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워터 파크에서 포착된 시원한 비키니 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 박기량,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 배우 천이슬,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한 지난 17일 방송분을 20일 재방송했다.
이날 천이슬과 박기량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