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진성준 의원도 “과거 KF-X 사업타당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핵심장비와 통합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추진하겠다는 계획은 한 번도 검토된 적이 없다”며 사업타당성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한국국방연구원(ADD)의 이범석 수석연구원은 미국 측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4가지 핵심기술의 국내 개발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종합대책을 보고받은 뒤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단 위기에 놓였던 KF-X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장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소위에 참석, 박 대통령에 대한 KF-X...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계획에 대해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방위사업청은 박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이 종료된 뒤 청와대에서 KF-X 개발사업와 관련한 전반적인 종합대책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여권...
골라가며 소멸할 정밀점타격에도 빈틈없이 준비됐다"고 위협하고 한반도에 핵전쟁이 터지지 않는 것은 전략군 덕분이라고 자랑했다.
우리 군은 3일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이 무력공격이나 도발할 경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북한이 감히 도발해 올 수 없도록 실질적인 억제 역량을 구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핵심 대응 전력의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우리 무기체계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책을 살펴본 뒤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92만평...
북핵·미사일 타격 ‘킬체인’ 핵심전력… 北 전역 사정권
박대통령, 군통수권자로선 30년 만에 ADD 안흥시험장 방문 참관
우리 군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하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10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는 데 합의한 이후...
우리 군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하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10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는 데 합의한 이후 2년8개월여 만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충남 태안 소재 안흥시험장에서 최근 개발에 성공한 사거리 500㎞ 이상의...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우리 군의 핵심 대응 전력을 개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유도무기의 시험비행을 직접 참관하고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킬 체인...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튼튼한 국방, 평화통일의 기본 토대’라는 주제로 ‘2015년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그는 ICT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법 등 첨단과학기술을 국방업무에 융합하는 개념의 ‘창조국방’을 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한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신임 방위사업청장으로 장명진(62) 국방과학연구소(ADD) 전문연구위원을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박 대통령의 동기동창이다. 군 복무는 장교(ROTC 12기)로 군복무를 마쳤고 1976년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입사했다.
장 내정자는 ADD에서 40년 가까이 미사일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1978년 ADD를 퇴사하고...
중견기업연합회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민·군 기술교류협력 및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견기업 대표단과의 오찬자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잘 연계해 민간에 이전이 가능한 고급 기술이 중견기업에 즉시 이전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
중견련과 ADD는...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안보위협에 대한 대비태세와 국방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창출 방안을 점검했다.
ADD는 박 대통령의 선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1970년 설립된 연구소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국방 연구개발(R&D)의 성과 및 방향, 민군기술협력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개방형 정부 운영체제인 ‘정부 3.0’과 관련, “공공기관 부채 중 무엇이 늘었는가에 대해 전부 정보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3.0의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는 정보를 공개해 필요없는 에너지 소모를 없애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회의에서 “새누리당으로서 1차인 이번 전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근신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번 돈봉투 사건이 일어난 후의 첫 전대이기 때문에 그런 폐해를 막고 깨끗한 전대로 치를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함.
◇ 오늘의 주요 일정
*獨 3월 PPI(생산자물가)/ 4월 I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