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조직 쇄신에 구원투수로 등판올 상반기 기업 규제 완화 ‘430건’ 건의미국통 인맥…원팀 코리아 세일즈 한창
지난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정경유착 고리 단절과 함께 환골탈태의 중책을 맡은 류진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로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던 한경협은 류 회장 진두지휘 아래 기업 현장 애로사항 해소, 민간외교...
퇴행적 집권을 막지 못했고,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지 못했다.”
지난 달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퇴행’을 막지 못한 책임이 내게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회견문을 발표하는 내내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한 평가를 이어갔다. 윤 정부는 무능했고, 민주주의를 파괴했으며, 민생과 국익을 저버렸다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와의 회동이 취임 1주년을 맞은 시기에도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이 과거 역동성을 회복해서 젊은 층들에 더 사랑받는 정당으로 변하기를 바란다"며 "최근에 국내외로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데 민주당이 단합하고 더 통합하는...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신천지' 이만희 감염병예방법 1심 무죄…법원이 판단한 '역학조사'의 범위는?
-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
- 양지열 변호사(전화연결)
- 신장식 변호사
취임 1주년 '코로나19 총리...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정개특위에 제출한 ‘2016년 20대 총선 결과를 선거법 개정안에 적용한 시뮬레이션’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22석 증가해서 60석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총선은 바른미래당이 60석을 넘어 70석, 아니 100석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의 지지율도 점차...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P 오른 45%, 부정 평가는 1%P 내린 46%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즈음을 비교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가장 높은 국정 지지도라는 설명이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즈음 수치는 △노태우 28% △김영삼 37% △김대중 49% △노무현 33% △이명박 44%, 박근혜 33...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컨트롤타워인 미래창조과학부다.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장관과 차관이 동시에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가와 정치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어서다.
최양희 장관은 오래전부터 본인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20대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다. 취임 1주년인 지난해 7월 기자간담회에서도 최 장관의 정계 진출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캠프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 출신인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013년 4월 취임할 당시 “나는 낙하산이 맞다. 하지만 결과로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낙하산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박근혜 정부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덕훈 행장은 박근혜 정권이 막을 연 이래로 금융권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지켰다”면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미국 방문 등으로 주목받았던 김무성 대표가 작년 8월 이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며 박 시장에 바짝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전주와 같은 33%였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전체의 56%로 1%포인트 올랐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9%로 전주보다 1...
17일 한국갤럽은 지난 14∼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상대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7월 셋째주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지난주와 변함없는 41%, 새정치연합이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22%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또 우리 김무성 대표께서 취임 1주년을 맞으셨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잘 이끄시느라고 1년 동안 노고가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 대표는 “저희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가 당에서 책임지는 그런 자세로 같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법인세 올리면 당장 세수가 몇 조원 느는데 왜 안하냐 하지만, 박근혜정부는 경제에 찬물을 끼얹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는 거다. 법인세 3%포인트 올리면 바로 경제에 직격탄이 오고,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 수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른바 ‘초이노믹스’에 점수를 매긴다면.
‘초이노믹스’란 경제활성화 정책인데, 불가피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청와대에서 회동을 가진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기환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 김정훈 신임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의 취임 1주년과 원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성공을 위해 내년 총선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당직은 비경상도권으로 하겠다. 그리고 탕평을 반드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최종 확정될 당직인사와 원대 인사는 내년 총선용을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면서
계속 혁신하겠습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1년 전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속에 새누리당 대표직을 맡았습니다.
“진정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안고 두려운 마음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김 의원은 다음달 취임 1주년을 맞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해선 “타율이 형편없는 야구팀의 구원투수로 충분한 역할을 했다”며 “상황마다 다양한 변화구를 던져 전임 투수들보다는 백배 낫다”고 후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갈수록 내리막이다. 한국경제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데, 위기의 요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26일까지 해외에 머물 예정이다. 지난 16일 출국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을 돌고 27일 귀국한다. 출국하는 날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어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놓고 왈가왈부 말이 많았다. 최근 불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총리마저 퇴진 의사를 밝힌 상황이어서 국내 분위기는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세월호 문제는 해법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1%대 시대를 여는 등 경기회복 위해 통화정책 여력을 총동원했다. 내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 총재는 경기부양에 사활을 걸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과 거침없는 정책공조를 펼치는 모습이다.
이 총재는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 3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사상 최저인 연...
앞서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지난달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보의 번호가 국민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는 만큼 개선책 마련이 불가피하다”면서 일련번호 폐지 추진가능성을 전한 바 있다.
◇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12일 송일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며칠 전 아내의 페이스북 글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