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도 트럼프 당선인과 10일 오전 10여 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고 한국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60여 년간 한·미 동맹이 아태지역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됐다”며 “동맹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박 대통령의 이야기에 동의한다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약속했다.
이외에 트럼프...
박근혜 대통령은 이달 3일 개최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파리클럽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최 차관은 이번 파리클럽 행사에서 한국의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에 파리클럽에 가입하면 한국은 파리클럽의 21번째 회원국이자 기존 선진국이 아닌 첫 번째 회원국이 될...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한불 비즈니스포럼과 K콘 행사에 참석하는 경제·문화외교를 전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참가 기업을 격려한다. 이어 국제대학촌 한국관 착공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식...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날’(Afria Day)인 25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 방문에 나섰다. 박 대통령의 첫 아프리카 순방은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는 4번째로 경제·문화 협력뿐 아니라 북한을 겨냥한 군사 협력 차원에서도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순방을 통해 글로벌...
박근혜 대통령은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방문 기간 동안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개발협력 외교에 나선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들...
한편, 이번 정상회의에는 주최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약 150개국 지도자가 참석했다.
정상회의에 이어 12월 1일부터는 본격 협상인 '신기후체제 협상회의'와 '부속기구 회의'가 열린다. 각국은 2020년...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30일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오는 29일부터 7일간 이어지는 박 대통령의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 순방일정을 25일 발표했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는 모두 195개국 대표들이 모여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참석 차 출국하기에 앞서 보낸 조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올랑드 대통령의 방한은 2012년 취임 이후 처음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2000년 당시 대통령인 시라크 이후로 무려 15년만의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이다. 특히 약 이틀 간의 짧은 방한 일정 중에도 프랑스 문화를 선도하는 크리스챤 디올의 서울 단독 부띠크인 ‘하우스 오브 디올’을 찾으며,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최대...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11개 분야의 양국 간 협력방안을 담은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창업 기업교류와 우주분야, 학력ㆍ학위 상호인정, 문화예술협력, 교통분야, 관광분야 등에 관한 6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우선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프랑스의 만화를 우리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제작해서 '설국열차'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국제적으로 18개 상을 받을 정도로 또 거의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것도 양국의 협력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한ㆍ프랑스 양국 관계 발전방향과 관련 "'함께 빵을 나눠먹는 가족같은 친구'라는 뜻의 '꼬뺑'(Copain)으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 교육계간 소통과 교류가...
한국-프랑스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수행한 사팽 장관은 최 부총리를 만나 "그리스 사태 등 유로존 위기는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둔화 등 주요 2개국(G2)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면서 "세계 모든 국가가 이런 복합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랑드 대통령은 3일 밤 한국에 도착해 4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프랑스 양자 관계와 북한 문제, 국제 현안 등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올랑드 대통령 방한 길에는 입양인 출신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과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이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랑드 대통령은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포함해 한불...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일본 공명당 대표를 접견했다.
박 대통령이 야마구치 대표를 만나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공명당은 자민당과 함께 일본 연립 정권을 구성하고 있으며 야마구치 대표는 7∼9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우리 정부 주도로 이달 31일이나 다음 달 1일께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이뤄진...
○…朴대통령 신년회견…100분 내외 진행, 전국 생중계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여야의 인적쇄신 요구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朴 대통령은 취임 후 두 번째로 갖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권 3년차의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한 후 각종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 朴대통령 신년인사회…남북관계 언급 주목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5년도 신년 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박 대통령이 어떤 대북관련 언급을 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이정재-대상그룹 임세령 열애......
산케이 前지국장 혐의 부인, 산케이 前지국장 첫 재판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전 서울지국장이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지국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이동근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세월호...
◇ 나라 안 역사
박근혜 대통령,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동반성장위, 두부 레미콘 등 25개 품목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선정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자살
한글점자연구위, 한글 점자 통일안 발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란 설법으로 유명한 성철 스님 입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립
한국방송공사 1TV, 가요무대 방송 개시
충북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