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7번,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원내대표(초선‧대전 중구)은 8번을 받았다.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10번에 선정됐고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본회의 위원은 11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인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12번에...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학기술,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발됐다. 청년으로는 남지은(29) 충남국외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원과 신상훈(33) 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정춘생 전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과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등도 비례대표 후보에 선출됐다....
16일 밴드 시나위 보컬 신대철은 뜻이 맞는 뮤지션을 주축으로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이하 바음협)을 설립, 출범식을 가졌다. 바음협은 조합원 2000명 규모로 시작해 올해 말까지 1만명 이상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자금을 바탕으로 음원·음반 유통, 팟캐스트, 음악 클라우드 펀딩 등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바음협 출범식에서 신대철은 이런 말을 했다....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지난 16일 밴드 시나위의 보컬 신대철을 주축으로 설립된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이하 바음협)을 언급했다. 가요계의 고질병인 음원 수입 구조 분배 문제 해결을 위해서다. 바음협의 움직임이 가요계 생태계 개선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는 의견이다. ‘김민정의 시스루’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캐스팅 난항을 이야기했다....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밴드 시나위의 보컬 신대철을 주축으로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이하 바음협) 설립 추진위원회의 기념식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신대철은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2014년 최저 시급이 5210원인데 가수가 음원을 팔아 이 돈을 벌려면 965명이 다운로드를 해주거나 4만3416명이 스트리밍해줘야 한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이하 바음협) 설립 추진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념식 및 창립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 신대철 이사장을 비롯해 정리구 감사, 윤종훈ㆍ신건웅 이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바음협 설립을 추진해온 신대철은 “창작 선순환 구조가 깨지고 음악 생태계는 파괴됐다. 음악을 만드는 이보다 파는 이가...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47)이 새로운 음원서비스 업체인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을 ‘사회적 기업’ 형태로 추진한다.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신대철은 “조합을 토대로 설립될 대안적인 음원서비스업체는 장기적으로 이익보다는 음악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대철은 “음원 유통 방식이나 수익...
신대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유통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이 공감해줘서 감사하다. 그래서 진짜 가보려고 한다”며 “미흡하지만 바른음원유통이라는 페이지(www.facebook.com/musiccoops)를 열었다. 아직 가칭이니 좋은 이름이 있다면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적은 글에서 ˝무제한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