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더현대 서울에서 F&B 배달 서비스 '바로투홈'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투홈은 백화점에 입점한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이내에 점포별 인근 최대 6㎞ 지역에 있는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천호점 등...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백화점 내 F&B 매장의 음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 ‘바로투홈’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이동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통해 신선식품 배송이 나서는 것이다.
‘이동형 MFC’는 도심형 물류 창고로 불리는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를 전기트럭에 탑재한 시스템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춰...
현대백화점 투홈은 백화점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벽투홈과 바로투홈 서비스는 모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힘입어 론칭 첫달 대비 올해 5월 기준 새벽투홈과 바로투홈 매출은 각각 183.3%, 287.0% 늘었다....
이 업체는 지난달 백화점 내 전문 식당가와 베이커리 등 매장에서 방금 조리한 요리를 인근 지역에 배달하는 ‘바로투홈’ 서비스를 내놨다. 현재 대상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인근 4~5㎞다.
갤러리아와 다른 점은 현대백화점 자체 앱으로 주문을 받는다는 점이다. 배달은 배달업체 ‘바로고’가 담당해 여러 식당의 음식을 한번에 결제하고 배달받을 수 있다는...
현대백화점 투홈에는 백화점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 백화점 전문 식당가와 F&B 매장에서 바로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바로투홈 서비스를 무역센터점에 우선 도입해 입점한 50여 개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