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을 이겨내고 돌아 온 최성원이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새롭게 제작한 단막극이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 제작사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에 나서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특집극 ‘에이스’(김루리 극본, 김진근 연출)는 2.7%(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이스’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배우 임윤호가 ‘불굴의 차여사’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63회에서는 선우(임윤호 분)가 진료를 마치고 나온 후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해준 은지(이가령 분)의 엄마인 미란(김보연 분)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 중 임윤호는 고귀한 생명의 선물 덕에 숨을 쉬고 있다고 진심 어린
가수 데프콘이 배우로 변신했다.
데프콘은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5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강력계 형사 양구병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데프콘은 130kg의 거구이자 강력계 형사 양구병 역을 맡았다. 경찰대 수석 졸업 엘리트 출신에 미제사건들을 다 외우는 천재 암기력의 소유자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5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원종, 데프콘이 참석했다.
이원종은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여배우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드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5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원종, 데프콘이 참석했다.
극 중 경찰대를 36년간 탈옥수 신분을 숨기고 살아온 성공한 사업가 유재만 역을 맡은 이원종은 단막극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2011년 KBS 2TV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5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원종, 데프콘이 참석했다.
극 중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형사 양구병 역을 맡은 데프콘은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표현했다.
데프콘은 “힙합하는 사람으로서 외국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변화를 모색중인 씨그널정보통신이 드라마 제작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6일 씨그널정보통신 관계자는 “한중합작영화 투자에 이어 드라마 단독 제작에 나서게 됐다”며 “ KBS 드라마 스페셜 4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미니시리즈, 주말연속극 등의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작품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이자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희야’(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배급 무비꼴라쥬)가 영화제 공식 스크리닝 이후 외신들의 인터뷰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각국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공식 스크리닝을 마친 후, ‘도
‘배두나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출연작 ‘도희야’가 개봉을 하루 앞두었다.
배두나는 ‘도희야’로 현재 프랑스 칸에 머물고 있다. ‘도희야’가 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지 행사에서 짐 스터게스와 다정한 모습 포착되면서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 ‘도희야’(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배급 무비꼴라쥬, 감독 정주리)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4) 상영 후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도희야’가 19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각국 언론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식 스크리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