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2025년까지 전력 공급을 41GW(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지만 2020년 공급량이 28GW에 미칠 정도로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참여하고 있는 주바이르, 바드라 등 유전 개발사업에서 추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라크 정부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10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라벨영의 ‘쇼킹쇠비름77미스트’와 바드라의 ‘모먼트 EVA 폼롤러 91㎝’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 수요가 늘면서 라벨영의 ‘쇼킹쇠비름77미스트’가 화제다. 이 상품은 독성과 피부열을 가라앉혀주는 쇠비름 추출물을 77% 함유해...
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실적은 저유가로 해외 투자자산에 대한 대규모 손상차손이 반영돼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GLNG 3387억 원, 호주 Prelude 816억 원, 이라크 바드라 154억 원 등 총 4357억 원의 손상차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저유가 및 설비 이슈로 GLNG, Prelude 등 해외 투자자산 수익성은 과거 대비...
가스공사가 지분 참여한 호주 프렐류드 사업에선 상반기 537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이라크 바드라 사업도 생산량 감소 여파로 16억 원의 적자를 냈다.
국제유가가 실적과 직결되는 석유공사의 경우 상황이 더 좋지 않다.
아직 실적 발표 전이지만 국제유가가 작년보다 반 토막 난 만큼, 실적도 그만큼 악화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
바드라 유전도 이라크 내 정정 불안으로 이날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 유전은 하루 약 5만 배럴 원유를 생산한다.
이라크는 지난달 산유량이 하루 약 465만 배럴로, OPEC 회원국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만일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 유가가 강한 상승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라크는 지난 10월 1일 이후 반정부 시위가...
코가스 바드라 2413억원 규모 유상감자
△영흥철강, 24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케이티앤지, 3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명문투자개발, 112억원 규모 유상증자
△키다리스튜디오, 26억원 규모 계열사 주식 매입
△아시아나항공, 단기차입금 3500억 원 증가
△아세아제지, 유승환 대표이사 추가 선임
△태평양물산, 14억원 규모 주당 30원 결산 현금배당...
주요 개발·생산 사업으로는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아 광구, 주바이르·바드라 광구, 캐나다 혼리버·웨스트 컷뱅크·북극 우미악, 우즈베키스탐 수르길 가스전,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 미얀마 해상광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 가스공사가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 해상광구는 2009년 개발을 시작해 2013년 7월 천연가스 생산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과 바드라 사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 유가 상승ㆍ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호주 GLNG 사업 손실 감소에 따른 것이다.
또한, 가스공사의 매출액은 22조1723억 원, 당기순손실은 1조19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해외 종속회사 매출 증가의 영향이다.
당기순손실...
이라크 바드라 사업은 2014년 9월에 상업생산을 개시한 이래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일일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7억 원 증가한 118억 원을 기록했다.
호주 GLNG 사업은 1분기에 22카고(약130만 톤)을 생산해 94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손실도 국제유가 상승과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이라크 바드라 사업의 경우 2014년 9월에 상업생산이 개시돼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 사업 역시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해 영업이익 151억 원을 시현했다. 업계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 또한 해외자원개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채비율도 2014년 381%에서 지난해 321.5%로 감소했고 올 1분기에는...
이라크 바드라 사업도 2014년 9월 상업생산에 돌입한 이후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1분기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미얀마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1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5월 중 가스화학플랜트를 준공해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개시할...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를 가져왔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아랍에미리트(UAE) CBDC, 이라크 바드라 등에서 추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올해 순이익은 예상치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법인세 때문인데요. 자사주 처분은 자본거래이기 때문에 손익계산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손금산입(기업 회계에서는 재무상...
변 센터장은 "CRDC, 얀부, 샤이바, 바드라 등 주요 현안 프로젝트의 3분기말 현재 잔고는 2.8조원이나 설정한 충당금 잔액은 4560억원으로 잔고 대비 16.5% 수준"이라며 " 지난 3분기 매출감액 규모가 도급금액 대비 13% 수준임을 감안할 때, 2016년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공사원가에 대해 설정된 동 충당금 잔액은 합리적인...
사우디 샤이바 가스와 아랍에미리트 CBDC 정유, 사우디 얀부 발전의 3개 프로젝트에서 1조원, 이라크 바드라 가스 프로젝트에서 1200억원,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에서 1400억원 등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 공기 지연과 저유가, 사우디 마덴 프로젝트의 경우처럼 발주처의 본드콜(품질 불만족으로 인한 계약이행보증금 환수) 행사로 인한...
주요 프로젝트 손실로는 △사우디 샤이바 가스 △UAE CBDC 정유 △사우디 얀부 발전의 3개 프로젝트에서 1조원 △이라크 바드라 가스 프로젝트에서 1200억원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에서 1400억원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어닝쇼크로 최근 재추진설이 돌았던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 간 합병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해 9월 두...
주요 프로젝트 손실로는 △사우디 샤이바 가스 △UAE CBDC 정유 △사우디 얀부 발전의 3개 프로젝트에서 1조원 △이라크 바드라 가스 프로젝트에서 1,200억원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에서 1400억원 등이다.
프로젝트별로는, 사우디 샤이바 가스 프로젝트의 경우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인력 투입과 협력사 클레임 등이, UAE CBDC 정유 프로젝트는 신상품 수행...
성과를 살펴보면 용수시설 등의 문제로 당초 계획한 생산량 증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에서 90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라크 바드라 사업은 작년 9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후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한 덕분에 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안정적인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배당성향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