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과 함께하는 이건음악회’의 연주자는 클래식 계의 히어로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Miloš Karadaglić, 이하 밀로쉬)가 맡는다. 밀로쉬는 기타를 통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잇기 위해 힘써오며 ‘클래식 계의 히어로’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젊은 클래식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존 레논’의 ‘히어 컴스 더 선(태양이 떠오른다)’와...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클래식 계의 히어로’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Miloš Karadaglić, 이하 밀로쉬)를 초청해 제29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기타리스트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연주로 매 공연 경이로움을 선사해 온 밀로쉬는 ‘기타의 목소리(The Voice of the Guitar)...
올해 27회를 맞는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다.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인 연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클래식 연주가다.
올해 이건음악회는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기타 독주와 함께 현악 7중주단 협연 등으로 이뤄진다. 오는 10월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인천, 고양,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7회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