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상 밀레앙 제빵사는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크루아상 대회에서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매년 프랑스 파리시와 파리제과제빵협회가 맛과 모양, 윤기, 바삭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고의 크루아상을 뽑는 대회다.
서 제빵사는 지난해 파리제과제빵협회의 플랑(Flan) 대회에서 1등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2013년 바게트 부문에서도 톱10 중 8위에 오르는 등 3개...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레앙’ 등 손꼽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1호점을 비롯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40여개 디저트 매장이 입점해 있다. 영업면적 5300㎡(약 1600평) 공간으로,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전면 새 단장 프로젝트 중 처음 공개된 구역이기도 하다.
스위트 파크의 방문객 수에 탄력이 붙은 것은 이달...
스위트 파크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집 밀레앙 등 손꼽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1호점을 비롯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40여개 디저트 매장을 5300㎡ 공간에 모은 곳이다. 강남점 식품관 전면 새 단장 프로젝트 중 처음 공개된 구역이기도 하다.
집객 효과도 강력했다. 하루 평균 4만 7000여명이 다녀갔고, 디저트 고객 중...
프랑스 파리의 빵집 ‘밀레앙’도 강남점에 글로벌 첫 지점을 연다. 밀레앙은 한인 서용상 제빵사가 파리에서 운영하는 빵집으로, 프랑스 ‘국민 간식’으로 통하는 플랑(프랑스식 타르트)으로 유명하다. 또, 최근 일본의 파이 맛집 ‘가리게트’도 강남점에서 고객들과 만난다.
일본 베이크 사(社)가 신세계와 손잡고 만든 플래그십 매장인 ‘베이크 더 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