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과 상용화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 상장은 바이오 기술 생태계 확장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 자본시장과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속적...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우원식(왼쪽부터), 추미애 후보와 국회부의장 남인숙, 민홍기, 이학영 후보가 양손을 함께 들어 올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은 의료기기·AI와 같은 첨단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상장유치 활동은 유럽 우량기업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홍기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은 오늘과 같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개선안을 마련해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경북 구미시에서 로봇·미래 모빌티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 29일까지다.
민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고려대 법과대학 학사와 석사, 박사수료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제8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민 변호사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했다.
거래소 측은 “민홍기 후보는 중소기업과 관련한 풍부한 업무 경험이 있고,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장(3년)...
민홍기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 리더는 “현재 국내 금융기업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ㆍ경제환경과 더불어 팬데믹, 전쟁 등의 어려운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성장과 혁신 두 가지 모두를 놓칠 수 없는 시점에 놓였다”며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 출범을 시작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디지털 전환, ESG 경영, M&A 등 금융산업계가...
딜로이트 안진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고객 산업전략을 실행하는데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 외 본부장들은 유임된다. 다음은 자세한 인사 내용이다.
◇신규 선임
△회계감사본부장 장수재 △고객산업본부장 손재호
◇유임
△세무자문본부장 권지원 △재무자문본부장 길기완 △리스크자문본부장 조남진 △위험관리본부장 김준구 △경영지원본부장 민홍기
민홍기 위원(변호사)은 대법관을 6명 증원해 18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대법관과 대법원 판사 3명으로 구성되는 2원적 재판부 10개와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되는 대법관 재판부 2개를 운영하는 내용이다.
민 위원은 “대법관을 6명 증원하지만 대법원 재판부를 2원적으로 구성해 현재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3개 재판부에서 12개 재판부로 늘어 업무처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제5대 이사장에 민홍기 이사(현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민 신임 이사장은 희망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민 이사장은 “재단이 설립된 지 7년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성과가 나기 시작한 때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고객이 원하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10일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기해년은 AIG 본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자, 한국에 진출한 지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AIG는 1919년 코넬리우스 반델 스타가 중국 상해에서 설립했다. 현재 8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총자산은 4983억 달러(2017년 기준, 약 558조9000억 원)...
사망 후유장해의 보험 가입금액은 기존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증액했으며, 상해사망 및 80% 이상 고도후유장해, 깁스 치료비 등의 보장이 신설됐다.
민홍기 사장은 "운전자와 비운전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위험요소를 보험가입자의 처지에서 생각해 필요한 담보만 담았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확대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명 이상 동반 가입 시에는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홍기 AIG손보 사장은 “기존의 AIG 해외여행보험이 같은 보장에 금액대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보장 내역만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각 여행지의 특성에 맞춘 보장에 집중해 고객에게 폭 넓은 선택권과 합리적인 보험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