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으로 이뤄진 온라인플랫폼 이용자 불만 신고센터는 이를 끼워팔기로 규정, 쿠팡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공정위는 10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멤버십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쿠팡의 끼워팔기 의혹에 대해...
김 지사는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표 법안이자 민주당의 당론 1호 법안인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김 지사는 1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해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원하는 것보다는 어렵고 힘든 계층에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것이...
양천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4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우재준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규제와 처벌만이 해법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영진에 대한 처벌만 강화하기보다 사업주가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주에 대한 엄벌주의’보단 모범 기업에 대한 ‘혜택 부여’ 방식으로 제도 방향을 틀어야 한단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중소기업계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재해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만 지워 매우 불합리하다. 사업주 처벌 수위를 완화해 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한 해 재해 사고 사망자가 600∼700명 된다. 한 해 600∼700개 집안이...
2024년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로 36개 상권이 참여한다. 각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수원페이)이나 사은품으로 돌려준다. 시장마다 운영 기간이 다르지만 명절을 앞두고 집중되는 만큼 잘 활용하면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그는 대통령실이 야당의 특검 추진을 비판한 데 대해 "도둑이 경찰 수사가 잘못됐다고 나무라는 격"이라며 "대통령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정말 분칠한 건 개혁으로 포장한 연금 개혁, 의료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이고 더 악화한 건 민생과 국민 안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혹시라도 대통령실이 제삼자 추천안을 공약한 한동훈...
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치 분야 질의로 대정부질문을 시작하는 만큼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개혁,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채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 연금 개혁 등을 두고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노동·연금·교육·의료 등 4대 개혁 성과와 민생...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지정’ 공모
△동남아 항로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
11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민생현장 방문(서울)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민주당은 5일 여당의 반발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역화폐법을 단독 처리했다.
지역화폐법를 기폭제로 여야 ‘협치 무드’는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야당의 법안 강행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당초 전날(6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양당 정책위의장 회동을 무기한 연기하면서다. 이달 1일 한동훈 국민의힘·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민생공통공약 추진협의회’...
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지난 1일 여야 대표 간 회담에서 합의한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구성 논의를 위해 6일 회동을 갖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을 단독 강행 처리한 것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면서 결국 회동 하루 전 전격 무산됐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당과 국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이와 관련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의 정책협력 방안을 두고 앞으로 머리를 맞댈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청장은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통해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가운데 교통안전은 도민생활과 밀접한 과제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이에 대한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 행사에서 이런 내용의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내놨다.
그간 정부는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로 빠르게 전환되는 것에 발맞춰 광주가 미래차 핵심부품 밸류체인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광주서 28차 민생토론회…"광주에 건강한 물복지 기대"
정부가 역대급 가뭄 피해를 겪은 광주에 대해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을 검토한다. 광주는 지난해 가뭄으로 제한급수(생활용수 제한 공급) 상황까지 고려되는 등 물관리 취약성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5일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지역화폐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가재정 부담을 이유로 반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찬성하면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법사위를 거쳐 이르면 26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화폐법 개정안은 국가의 재정 지원을...
9월 13~19일 종합대책 추진물가·의료 등 5개 대책반 운영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풍수해, 소방 등 5개 분야 대책반을 집중 가동하고, 민생‧교통·생활·안전 4대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추석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교통대책 △민생안정 △생활환경 총 4대 분야 16개...
시급한 민생문제에 비상한 각오로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김 의장은 "감염취약시설과 학교 현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 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공공의료시설을 중심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