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셜벤처 ‘민들레마음’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의 그림으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키링, 인형, 스티커 등 민들레마음의 다채로운 디자인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선물하기 ‘만우절’...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구성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앞서 유 전 이사장은 6일 ‘시민언론 민들레’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민주당 비주류 국회의원들은 지난번 체포동의안 처리 때 이 대표에게 수모를 안겨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들 대부분은 정치업자라 신당을 만들 배짱도 없고 총선에서 독자 생존할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야권의 대선후보는 실질적으로 이재명 하나뿐”이라고 했다....
같은날 희망공간 사업의 결실인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도 열었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공간’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리모델링과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친윤’ 정치인 모임인 ‘민들레’라는 당정대 모임에 대해선 “어떤 취지의 모임인지 딱히 와닿지 않는다”며 “사조직을 구성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그 취지에 맞게 친목을 다지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과시하듯 총리나 장관 등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애초에 정부에 대해서도 부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고 국민들이 좋게 볼 이유가 하나도...
대표적으로 문지윤 스타일리스트는 잠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쌍계명차 오마주 티 마스터 세트’를, 민들레 공간 디자이너는 실내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더콘란샵 페이스 라운드 플래터’, ‘콘란 볼타 익스클루시브 모빌’, ‘라위 스몰 저그 블루’ 등 화려한 색감의 오브제를 추천했다. 그 외에도 김가영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친환경...
그러면서 “그 깊은 마음을 오롯이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부족하나마 당신이 가리키고 만들어 주신 길을 가려 애써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반칙과 특권 없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하셨지요”라며 “비록 먼저 떠나셨지만 그 자리에 수많은 노무현이 민들레 홀씨로 태어나 온 세상에서 당신의 가치와 철학을 기억하고 실천한다. 이들로 인해...
정세균 총리는 "일상에서 '노랑'을 볼 때마다 대통령님을 떠올린다"며 "겨울 추위를 뚫고 피어난 민들레를 볼 때도, 유채꽃 향기가 코끝을 적시는 봄에도, 은행잎이 내려앉은 가을 산책길을 지날 때도, 저 길의 끝에서 대통령님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실 것만 같다"면서 "저에게 '노란색은 노무현'"이라고 언급했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수여되었다. 1995년에 ‘역사의 수레를 끌고 밀며-항일독립운동과 백산 지청천 장군’을 저술·발간하였으며, 2007년 운명하였다. 2015년 아들 이준식이 정리한 ‘민들레의 비상’으로 우리에게 다시 그의 빛을 주게 되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전봇대 아래 민들레가 환하게 흔들리던 시간.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먼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을까요. 사랑을 지나와 사랑에 당도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사랑 앞에서 우연이란 건 없다고 믿게 됐어요. 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우주는 나비 한 마리의 날개짓까지 계산한다고 믿게 됐어요. 기적같은 필연. 내가 당신앞에 설 수 있었던걸 한낱 우연으로 돌리기 싫었던...
처녀치마, 깽깽이풀, 노루오줌, 홀아비꽃대, 민들레에 고사리까지…. 전날 내린 ‘비둘기 발목만 붉히는 은실 같은 봄비’(변영로) 때문인지 곱고 우아한 향기가 매우 짙었다.
우리 아파트에도 라일락 꽃망울들이 콩알만 한 주먹을 펴고 보랏빛 향을 자랑하고 있다. 라일락이 필 때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라틴곡 ‘베사메무초(Besame mucho)’이다. “베사메 베사메무초...
1976년 가톨릭신문사에서 ‘민들레의 영토’를 1500부 찍었는데 유명세를 치르기에는 수도자로서 쉽지 않았다는 것.
이 수녀는 그동안 겪었던 마음고생을 법정스님과의 인연과 함께 풀어놨다.
“박완서 작가가 돌아가셨을 때 제 우는 얼굴이 몇몇 신문 1면에 나왔더라고요. 그걸 보고 사람들이 ‘(이해인 수녀) 또 나왔다’고 그랬겠죠. (웃음) 그런데 법정 스님도 그걸...
경건한 마음으로 지금과 미래를 위해 기도를 해 본다. 밖으로 나와 성당 뒤편에 있는 성모마리아 상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드라마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 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이 있고 강론광장과 유물전시관으로 이어진다. 초겨울인데 아직도 겨울준비를 마치지 못한 채 피어있는 민들레 꽃을 보았다. 민들레 홀씨를 후욱 불어 바람에 날려 보내며 잠시...
계절밥상은 생산량이 점점 줄어드는 희귀한 토종 식재료인 동아, 하얀민들레, 앉은뱅이 밀 등의 계약재배를 진행, 그 양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14년까지 매주 주말 계절장터에는 40명이 넘는 농부들이 다녀가 전북 군산의 ‘울외 장아찌’, 전남 해남의 ‘뽕잎차’, 충북 청원의 ‘아카시아꿀’ 등 다양한 농산가공식품과 농산물을 선보였다.
지난...
그걸 벗어나기 위해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수많은 작품을 했다.”
‘피아노’이후 ‘눈사람’‘계백’‘스캔들’‘뉴하트’‘정도전’2015년‘펀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목포는 항구다’‘한반도’2014년 ‘역린’까지 많은 영화와 ‘에쿠우스’ ‘경숙이, 경숙 아버지’ ‘민들레 바람 되어’그리고 2015년‘그와 그녀의 목요일’까지 적지 않은 연극...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저희 새누리당은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 달성에 혼신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내가 먼저 행복 충전소가 되어 나눠주는 사랑의 마음은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멀리 날아가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행복으로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 아내가 끓여 놓은 따뜻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는 봄날 저녁이다.
또한 22일에는 신임 초급관리자들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민들레 홀씨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승진자들은 승진의 기쁨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눔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선행의 연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메인 메뉴로는 파스타와 과일 팬케이크, 클럽 샌드위치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오가닉 국화, 매실, 쑥, 은행모과, 민들레, 제주감귤, 허니 레몬진저로 셀렉션이 구성되어 있다.
브런치 가능시간은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즐겨도 되지만, 시간이 여유치 않다면, 투숙일로부터 5일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니...
그런데 신설골프장인 힐드로사이CC(대표이사 김각수·www.hilldeloci.co.kr)에 이색 캐디들이 눈길을 끈다
카트에 민들레를 꽂고 다니는 민들레(본명) 캐디는 이 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민들레처럼 맑은 웃음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트에 타면 이름처럼 장식된 민들레가 골퍼를 먼저 반긴다. 또 1번 티박스에 오르기 전 골프 볼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녀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