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기업ㆍ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약 2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성장 펀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도체 인력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차량용 반도체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인력을 4년간 총 2880명 양성할 계획이다.
정부·기업의 1대 1 공동 투자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공정 원천기술도 개발한다. 미래 반도체 소자, 친환경...
중소기업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디아이씨, 오텍캐리어는 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16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R&D 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LH와 함께 24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수규 중기청 차장, 이재영 LH 사장, 안충영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디아이씨와...
중소기업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동차부품업체 디아이씨, 공조업체 오텍캐리어 등과 함께 16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R&D 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기청 80억원, LH 30억원, 디아이씨 25억원, 오텍캐리어 25억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4일 이와 관련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LH는 신규로 참여했고 디아이씨는 지난해에...
5월 현재 53개 투자기업에 협력펀드 6314억원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안 위원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돼 실제 현장에서 사용 중인 제품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사업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남동발전은 2009년부터 3차에 걸쳐 112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에 나서왔다.
안 위원장은 “동반성장의...
구매조건부 사업의 수요처 및 민관 R&D 협력펀드 확대를 통해 지원 대상을 늘리는 한편, 대학·연구기관과 수요처(대기업 등)의 공동투자로 설립된 법인의 사업화를 지원해 선순환 투자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술혁신 인프라 종합지원 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R&D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한 기획지원(55억원)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장비 활용...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3년동안 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대기업과 ‘민관공동 R&D협력펀드’를 조성해 134개 기업에 약 659억원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도 지금까지 조성된 펀드 총액(3930억원)중 약 600억원을 약 161개 기업의 R&D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청 관계자는“민관공동 R&D협력펀드는 동반성장(공생발전)의 대표적 실천사례이며, 정부의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지금까지 조성된 3930억원(포스코 포함)의 R&D협력펀드를 2015년까지 7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