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가 '노인 비하' 논란으로 국민의힘 비대위원직을 사퇴했고, 박은식 비대위원도 과거 페이스북에 김구 선생에 대해 "폭탄 던지던 분"이라고 표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1호 영입 인재' 박상수 변호사도 과거 60년대생 이상을 '꿀빨러'(고생 없이 이득 본 사람)...
지난해 말에는 민경우 전 비대위원이 ‘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임명 하루 만에 비대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에한 위원장은 직접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고개를 숙였다.
역사관 논란도 일었다. 박은식 비대위원은 과거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에 대해 잘 알까”라고 작성한 글이 알려져...
것이다, 그 결정은 순간과 찰나”라며 “아직 한 위원장은 거기까지 가지 않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법조인이냐 아니냐 하는 반응이나 우려는 다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인 폄하’ 논란으로 민경우 전 비대위원이 사퇴함에 따라 추가 인선이 있을지를 묻는 질문엔 “오늘 충분히 논의하지 못했다. 조금 결과나 결론이 나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 폄하’ 발언 논란으로 비대위원직을 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1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5시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를 사과 방문한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첫 출범일인 지난해 12월 29일 당시에도 김 회장에게 전화해 직접...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노인 비하 논란’으로 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민 전 위원의) 과거 발언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고, 그점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회장님께도 제가 따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비대위가) 출발하면서 안타까운 일인데...
‘노인 비하’ 논란을 빚은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30일 사퇴를 결정했다.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만이다.
민 전 위원은 이날 “제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며 “저는 오늘 비대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된 민경우(58) 민경우수학연구소장이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휘말리자 사과했다.
민 소장은 앞서 10월 한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며 웃은 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대가 올라와서, 아까 극단적인 표현을 했지만...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연령대 한층 낮아져...여성 3명당내 반응 ‘기대반 우려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할 비대위는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당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 인선안이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가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에 열리는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민경우 대안연대 공동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민 대표는 '광우병 사태'가 있던 2008년 전후 한미 FTA 범국민운동본부 정책기획팀장으로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에 관여한 바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선동'을 주제로 대응책을 논의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원외에선 김경률 회계사, 홍종기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김소영 전 서울시의원 등이 거론된다. 특위는 20명 안팎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5일 국민의힘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시민단체를 둘러싸고 최근 여러 논란이 인 것을 계기로 '시민단체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로 한 바 있다. 애초 임시 조직으로...
운영위원에는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조성환 경기대 교수,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 대표, 이한열 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 등이 위촉됐다. 바른언론시민행동의 사무총장은 이창학 전 서울시 대변인이 맡았다.
바른언론시민행동이 준비하는 팩트체크 매체 ‘트루스가디언’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회 홍보기획관을 지낸 홍윤오...
△자원, 7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발행결정
△기륭E&E, 20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하이제1호스팩, 관리종목 지정 우려
△경동제약,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모린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비츠로시스, 210억원 규모 경전철 관련 계약 해지
△에스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가스공사 민경우 대표체제로 변경
△트레이스,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