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대상에는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고발로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자인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국정상황실장 출신의 윤건영 의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전 국가안보실 1차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7명이 포함됐다.
TF는 이들이 범정부 차원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다만, 확인 차원에서 글 작성자와 직접 접촉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대구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국민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채집하려고 와룡산에 올라갔다 동반 실종된 사건이다. 실종 아동들은 2002년 와룡산 중턱에서 백골로 발견됐다. 2006년 3월 공소시효가 만료됐으나 2019년 민갑룡 당시 경찰청장 지시로 재수사가 착수됐다.
이후 2019년 7월, 민갑룡 당시 경찰청장은 파업 진압 과정에서 있었던 경찰력 남용과 인권 침해를 공식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같은 해 2월, 손배소에 따른 임금 가압류는 해제하면서도 소송은 계속 끌고 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건 명백한 ‘국가 폭력’입니다.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와 결과도 있고 전임 경찰청장까지도 사과한 상황이에요. 2019년...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딸 가족의 해외이주 의혹을 제기한 야당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인 고려에서 김학의 사건 관련 수사 지시가 이뤄졌다"며 "문 대통령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8명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미래통합당은 전날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청 및 청와대 관계자를 성폭력처벌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와 보수성향 변호사단체 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역시 15일 청와대와 경찰을 유출자로 지목하며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발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을 향해서는 “휴대폰 포렌식을 신속히 진행하고 성추행 의혹과 수사 정보 유출 증거를 반드시 찾아내 검찰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겨냥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즉각 중단하라”며 “성추행 의혹 사건의 핵심 조사대상인 서울시가 조사단을 꾸리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디지털포렌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경찰의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찰은 최첨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표준화된 업무절차를 확립해 인권을 존중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민갑룡 경찰청장은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이고 관계 부처가 합동브리핑에 나서 경각심을 주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찰청은 사이버 도박·사기가 국경을 초월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속한 수사와 피의자 검거 등을 위해 FBI 등 주요국 수사기관 및 국제기구, 글로벌 IT 기업 등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서민이...
민갑룡 청장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만나 "대북물자 살포로 인해 접경 지역 위험이 고조되고 국민의 불안감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에 경찰력을 총동원하고 관계 기관과 주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대북 물자 살포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경찰청장 "대북전단 24시간 방지 체제 가동, 아동학대 사건 대응 수준 상향"
민갑룡 경찰청장이 15일 최근 문제되는 대북전단과 아동학대 사건에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대북 전단에 관해서 민 청장은 "풍선 등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는 물건을 보내고 그로 인해 국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며 "사건들을 병합해...
8기념사업회 회장), 패리스 하비(국제노동권리기금 목사) 등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 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을 방문하고 헌화했다. 이 자리에는 고 박종철 열사의 유족(형)인 박종부 님, 민갑룡 경찰청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등이 동행했다.
제목은 ‘서른 세번째 6월 10일에 보내는 편지’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 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을 방문하고 헌화했다.
이 자리에는 고 박종철 열사의 유족(형)인 박종부 님, 민갑룡 경찰청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등이 동행했다.
◇민갑룡 경찰청장 "n번방 '갓갓' 수사 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 중"
민갑룡 경찰청장이 6일 'n번방' 운영자 '갓갓' 수사와 관련해 "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영자와 공범, 아동 성 착취물 유통·소지 사범 등 총 147명을 검거해 25명을 구속했는데요. 민갑룡 청장은 텔레그램 성범죄 대화방 단순 가담자의 범행까지 수사하고...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한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ㆍ‘박사방’과 관련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영상의 생산ㆍ유포자는 물론 가담ㆍ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해당 대화방에 입장해 영상을 본 사람인까지 검거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청장은 이날 ‘n번방’ 운영자와...
하고 있으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출발지와 관계없이 입국장에서 발열 감시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앞서 오후 2시에는 기흥 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윤종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등이 함께 음주운전 추방, 졸음운전 예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도로 살얼음 주의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