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행복해지는 방법
미혼 여성이 ‘네이버 지식’에 이상형의 남자를 구한다는 글을 이렇게 올렸다.
‘우울할 땐 풍부한 유머 감각으로 웃겨주고, 심오한 지식을 갖춘 지성미로 지적 욕구를 채워주며, 언제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잘 놀아주며, 휴일엔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베풀고, 나를 백설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며, 풍부한 재력으로 궁궐 같은 집을...
취업자에 한해 분석하면 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11.2%)과 500만 원 이상(10.2%)인 여성의 생애미혼율이 300만 원 미만(6.7%)보다 높았으나, 남성에 비하면 소득수준별 차이가 미미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보다 24.6% 늘며 2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혼인 건수는 실제 혼인일이...
30·40대 여성의 고용률 상승은 미혼여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만혼화로 30·40대 여성 중 미혼자가 늘며 전체 30·40대 여성의 고용률이 오르는 상황이다. 본지가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5월 26.2%였던 30·40대 여성 취업자 중 미혼자 비중은 올해 5월 26.4%로 0.2%P 확대됐다. 반면, 유배우 비중은 59.2%에서 58.6%로 0.6%P...
4일 여성동아 유튜브 채널에는 ‘9월 출산 앞둔 김승현‧장정윤 부부 | 잘 몰라서 결혼했다? | 수빈이는 걱정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하고 자연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 2년 전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지만 잘 안됐다”라며 “포기하고 우리 둘만 잘살까 했는데, 뭔가 허전할 것 같더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세...
문화, 사회적인 요인으로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긴 노동시간과 거부하기 어려운 회식문화, 그리고 젠더갈등, 남성의 인터넷 게임문화, 낮은 남성의 가사 참여도, 출산 후 여성의 경력 단절 등을 들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수도권 집중 문제와 함께 출산과 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자주 거론되지 않는 중요한 저출산 원인 중의 하나는...
동시에 케냐 여성들의 사회적 자립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이로비, 키베라 슬럼가의 미혼모, 미망인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봉틀을 지원하고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년도 재봉틀을 지원했던 마타레 슬럼가 지역 여성 자활 그룹을 방문해 재봉틀 점검과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BBQ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뿐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별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했을 때 임금근로자인 25~39세 미혼 여성의 절반가량은 30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했다. 근로조건, 고용 안정성 등을 이유로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으로 이직하게 됐을 때 바로 재취업하지 않는다면 경력단절이 발생하게 돼 전반적으로 경력단절 경험률이 높다.
문제는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가능성이다. 30세 미만에...
도쿄도는 대책으로 미혼 남녀를 소개해주는 ‘데이팅 앱’을 자체 개발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닛케이가 6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서는 정부 저출산 대책에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70%에 달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10%만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대책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아이는 돈만 드는 사치품”이라는 등...
현재 변호사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미혼이다.
로드리게스는 “여성의 신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무대가 열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60대 여성 로드리게스가 미인 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참가 자격 변경이 존재한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작년 9월 참가 가능 나이 기준을 기존 18~28세...
미혼자 10명 중 6명은 현재 연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가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연애에 대한 현대인의 관점'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재 연애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62.4%,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는 37.6%로 조사됐다.
연애하지 않는 이유로 남성은 '학업과 금전적 이유로 인해 만날 여건이 되지...
취약계층은 다문화, 미혼(양육)모, 모자가정여성,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으로 자체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 기간은 212시간으로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 현장실습을 통해 구인 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과정을 구성했다.
또 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29세 여성의 경우,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34.4%에 불과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는 1.8명이었는데, 자녀가 없는 응답자(미혼·기혼 포함)의 32.6%만 자녀 출산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자녀가 없는 남녀의 57.5%는 출산계획이 없거나(29.7%) 결정하지 못했다(27.8%)고 응답했다.
출산 의향 개선을 위한 조건으로 남녀 모두 육아휴직·단축근무 시...
게다가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시술 및 보관 관련 비용은 모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다.
김 교수는 “당장 환자에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임력 문제와, 이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설명할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다”라며 “환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수가도 마련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는 환자가 큰 비용을...
무주택자, 미혼인 저소득 청년이며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된다. 자격 요건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의 가구,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19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유관 복지 기관을 통해 아동여성과 또는 장애인복지과로...
외국인 여성 A 씨는 국내에서 아이를 낳은 뒤 출생신고를 위해 대사관을 찾았으나 대사관은 “본국으로 돌아가서 등록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A 씨는 대행기관을 통해 출생신고 방법을 찾았으나, 출생신고서에 쓰인 A 씨의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달라 출생신고가 어려웠다. 다른 방법을 찾던 중 A 씨는 아이를 외조모에게 맡기고 사라졌다. 외조모는 장애로 인해 거동이...
여러가지 쪼개져 있는 정책을 통합하여 통크게 신생아 1인당 1억 원을 지원하거나, 여성이 20대에 출산하면 무조건 1억 원을 주는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 인간의 생명에 1억 원이라는 인센티브가 붙는 것을 보니 착잡하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출산 정책의 효과를 따져보려면 먼저 어느 집단의 출산율이 높은가 살펴봐야 한다. 출산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참여를 위해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6일) 인천 강화군 소재 전등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결혼 기피나 저출산 등을 해소하는 방안의 하나로 실시하는 ‘나는 절로’가 열렸다.
색다른 단체 미팅은 참가자 선정부터 치열했다. 남녀 각 10명씩만 모집하는 자리에 남성 147명·여성 190명이 지원했다.
상대방의...
아울러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안전, 환경 개선 및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경영 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 기반 안정화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162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이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은행별 집계실적을 매분기 익월 말...
자녀 가치관에서는 평균 희망자녀 수가 기혼남성 1.79명, 기혼여성 1.71명, 미혼남성 1.63명, 미혼여성 1.43명 순이었다. 무자녀를 희망하는 비율은 미혼여성(21.3%), 미혼남성(13.7%), 기혼여성(6.5%), 기혼남성(5.1%)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는 자녀를 키우며 정신적으로 성장한다(정신적 성장)’, ‘자녀의 성장은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다(인생의 기쁨)’에 대한...
지난달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미혼남녀 20~59세 117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한국 20~30대 미혼 남녀 57.3%는 연애 경험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애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원인’이 17.2%로 가장 많았다. ‘귀찮아서’, ‘관심이 없어서’라는 응답은 각각 9.5%, 9%였다. ‘딱히 이유가 없거나 이유를 모르겠다’는 항목도 15.8%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