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연말을 맞아 부산 동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이디야커피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청에 김치 1000㎏, 쌀 1000㎏,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연 공개모집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mo
속옷 전문 기업 쌍방울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쌍방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발전함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국가의 경제와 환경,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경제적, 윤리적, 자선적 책임감을 환원한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은 그간 CSR 활동 중에서도 홍수, 태풍, 산
쌍방울(TRY)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내복을 기부했다.
광림과 쌍방울은 지난 4일 서귀포시 노인의료시설 15곳에 대해 어르신 동내의를 지원한데 이어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제주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내복’ 전달식을 열었다.
쌍방울이 4일과 10일 양일간 기부한 내복은 각 5000만원
LG전자가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을 그린 티셔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사랑을 그린 티셔츠는 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임직원들이 구세군협회 미혼모 보호시설 두리홈의 한 부모 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이다. LG전자 디자이너들은 26일부터 한 부모 가정에서 보내온 주문서를 토대로 밑그림, 채색 등의 작업을 시
수십 년 전 아일랜드 서부의 한 가톨릭 수녀원이 운영했던 미혼모 보호시설 부근에서 약 800구에 달하는 유아와 어린이의 시신이 무더기로 암매장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아일랜드 역사학자 캐서린 콜리스는 카운티 골웨이의투암 마을에서 지난 1925년부터 1961년까지 운영된 ‘성모의 집’에 수용된 어린이
배우 유인나가 MBC 가정의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MBC는 5일 오후 “‘휴먼다큐 사랑’이 6일 밤 11시 15분 1부 ‘꽃보다 듬직이’를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1부 내레이션에는 배우 유인나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며 유인나의 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이어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 측은 내레이션을 맡은 유인나와의
녹십자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기부 캠페인 ‘힘내요! 엄마’를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발락 제품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NovalacKorea)에 미혼모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랑의 편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녹십자는 사랑의 편지 10통당 노발락
‘입양특례법’이 시행되고 각종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입양기관, 입양인 단체, 미혼모 단체 관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입양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중앙입양원 주최로 25일 오후 3시부터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2013년 입양 관계자 연찬회’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최희주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이원희 인구아동정책관 등 정부
하이투자증권 봉사 모임 ‘하이울’은 2009년 겨울, 사내 인트라넷에 올라온 글 하나로 시작했다. “봉사활동을 가려는데 함께 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작은 후원금도 감사합니다.”본적 없는 직장 동료의 글에 전국 지점에서 2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이고, 약속 장소에는 10명 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하이투자증권 사람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이 짧은 글이 2년 넘게
금호석유화학은 창립 40주년 맞아 내부 창립행사 대신 임직원과 함께 초심(初心)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영업본부 임직원은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 구룡마을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초심(初心) 연탄’ 5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외에 근무하는 직원을 제외하고 김성채 대표이사,
5월 29일로 창사 8주년을 맞는 현대홈쇼핑(대표이사 민형동)은 지난 2001년 11월 개국한 이후 8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1400만 고객 돌파, 매출 1조원 돌파, 2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홈쇼핑 부문 1위, 한국서비스대상 홈쇼핑 부문 대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쇼핑몰 부문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쇼핑의 명가로 성장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가족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기축년 우(牛)람이' 황소 저금통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나 임직원들에게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저금통을 분양한다.
아시아나는 "임직원에 대한 저금통 분양은 아시아나의 공항서비스 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것"이라며 "지난
아시아나항공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무자년 복쥐' 저금통을 나눠준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일 오전까지 김포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번 저금통 증정 행사에는 쥐띠인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참가해 고향길에 오르는 손님들에게 정겨운 새해 인사와 함께 저금통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