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는 충청권역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탄소배출 감소 및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의 발표대회를 지난 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3년만에 대면으로 열고,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다우가 올해로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미호중학교 환경 동아리 ‘CEO’가 한국다우의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다우는 8일 진천공장에서 ‘2019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부제:도전,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를 열었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콘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충청 지역 중·고등학교 환경 동아리 6곳이 부스를 설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