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대비 역성장의 원인은 상반기 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의 상영으로 쇼박스의 '프리즌', '특별시민' 등의 흥행 실적이 부진했고, 6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한 '미호적의외'도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라며 "그렇지만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은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분기...
쇼박스는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던 영화 '프리즌', '특별시민'의 흥행 부진과 6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한 '미호적의외'도 예상치를 밑도는 성과로 고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하반기 주요 라인업 영화가 개봉되고, 2018년 영화 '마약왕, '돈'까지 개봉되는 만큼 하반기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낙관했다.
서형석 연구원은 "올 상반기엔 한국 영화가...
중국향 영화 '미호적의외(Beautiful Accident)'개봉을 앞둔 쇼박스도 6390원으로 전일대비 2.9% 상승 마감했다. CJ CGV는 전일대비 2.25% 오른 81700원, NEW는 0.11% 오른 941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도 한중 합작 드라마 편성 논의설, 뮤지컬의 중국어판 공연 진행 등 한국 콘텐츠의 중국 진출 변화 움직임이 일자 국내 엔터사 가운데 중국자본의 유입이 많은...
2017년 2분기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는 가운데, 쇼박스가 오는 6월 중국 영화 ‘뷰티풀 액시던트(美好的意外·미호적의외)’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가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쇼박스의 첫 중국시장용 영화인 ‘뷰티풀 액시던트’가 내달 2일 개봉한다. 중국 내 자국영화 보호 기간과...
첫 중국향 영화인 '미호적의외(Beautiful Accident)'의 예상 개봉일은 5월 27일로, 중국 단오절 연휴를 노리고 있다. 영화만 개봉되면 파급 효과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향 콘텐츠 수출이 정확히 언제 본격화될지를 예측하는 건 어렵지만, 상반기에 대내외 불확실성이 정점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히...
쇼박스의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되면서 현지 관객 모집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한국영화 배급사”라며 “지난해 총괄제작 시스템을 통한 중저예산 IP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100억 원대...
특히,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되면서, 사드 리스크를 넘어선 실적 개선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박스는 올해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를 비롯해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 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중국표방(중국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쇼박스의 1호 한중합작영화 ‘미호적의외(뷰티풀 엑시던트)’의 현지 개봉일이 오는 3월 17일로 확정됐다.
반면, NEW의 한중합작 중국영화는 아직 캐스팅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연내 개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박스는 올해 ‘택시운전사’ 외에도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