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기간 중 열렸다. 대통령실은 올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대해 "'세계 한인의 날'인 10월 5일을 맞아 열린 이날 기념식은 올해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후 첫 번째로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미주 한인의 날 하루 앞서 성명“한국계 덕분에 미국 위상 높아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성명을 내고 이민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120년 전 오늘, 102명의 한인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하와이에 도착했다”며 “오늘날 한국계 미국인들의 기여로 미국의 삶이...
백악관, 1월 13일(현지시간) 기념일 맞아 공개“한국계 미국인, 한미 동맹도 굳건히 해”한복 입은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남편과 축하 영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미국 성장을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현지시간)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축사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접견에서 김정숙 여사는 메릴랜드주가 미국 주정부 중 최초로 2016년 1월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그해 12월 ‘한국의 길(Korean Way)’을 지정하는 등 주 차원에서 양국 국민 간 교류와 관계를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메릴랜드 내 7만 한인을 포함해 재미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호건 여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미국 태권도계 대부로 불리는 무술인 이준구씨가 ‘자랑스런 미주 한인’에 선정됐다.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언론박물관 뉴지엄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미국에서 ‘그랜드 마스터’로 불리는 이씨는 1962년 워싱턴DC에 태권도 도장을 개설한 뒤 조지 H. W....
당내 재외국민 정책자문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 상임고문이자 북미주단장인 김영진 의원은 미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제2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당을 대표해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했다.
또 당내 일본통인 이낙연 사무총장은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인 김성곤 의원과 함께 11일 하루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