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의 개연성 없는 결말이 시청자들로부터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최종회가 방영됐다. 16회로 막을 내린 '미스터백'은 70대 노인의 회춘 로맨스를 표방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회에서 최신형(신하균 분)은 70대 노인 최고봉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30대로 회춘하며 연인 은하수...
이날 ‘미스터 백’에서 은하수는 최신형이 보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은하수는 크리스마스 카드에 담긴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라는 내용을 확인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재벌이자 70대 노인이었던 최고봉에서 20대로 변신한 최신형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향후...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에게 직접 양복을 만들어 선물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에게 수제 양복을 선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 것 같다, 널 만나고 나서부터는”이라고 눈시울이 붉어진 채 속으로 되뇌이며 은하수에 대한 애정을...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거리를 걷던 도중 급작스럽게 손을 감추었다. 최신형은 그의 손이 70대 노인처럼 변화했던 것이다. 최신형은 사랑하는 사이인 은하수(장나라)를 보고도 도망쳤다. 이후 최신형은 노인의 피부로 변화한 자신의 손을 드러내며 경악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재벌이자 70대 노인이었던 최고봉에서 20대로 변신한 최신형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이날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최대한(이준)이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액자를 바라보며 “아들인지 참 잘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재벌이자 70대 노인이었던 최고봉에서 20대로 변신한 최신형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이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는 대사로 궁금증을 낳았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이 최대한(이준)을 위한 구두를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최대한에게 “나한테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라고 말을 꺼내 시선을 모았다. 최신형은 이유를 묻는 최대한에 모른 체하며...
'미스터 백' 정석원 미스터리 조력자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백' 정석원,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바짝 추격!” “'미스터 백' 정석원,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시청률 뒤집힐까?” “'미스터 백' 정석원,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너무 재밌다” “'미스터 백' 정석원,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경쟁 결말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방송에서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이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13.3%, SBS '피노키오'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아이언맨'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종영 시청률, 여전히 아쉽네" "'아이언맨' 마지막회 시청률, 3%대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