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만 달러(약 5천3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치러진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는 물론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현주, 프로...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연장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나인컴플렉스는 중국 골프업계의 선두주자 미션힐스 그룹의 ‘하이난미션힐스 리조트’와 어메니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나인컴플렉스가하이난미션힐스 리조트내 화장품 어메니티 10만 세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미션힐스 그룹의 ‘하이난미션힐스 리조트’는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하며 세계적 수준의 10개 코스 180홀 골프장 및...
◇[LPGA]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올해 '호수의 여왕' 됐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더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11번홀을 진행 중인 고진영은 공동 2위 렉시 톰슨(미국), 이미향, 김인경에 3타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한...
작정하고 10개 골프코스를 갖고 있는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러 갔다가 완주를 하지 못했다. 플레이보다 멋진 풍광에 매료돼 180홀을 렌즈에 담느라 플레이는 뒷전이었다.
“사진을 오래하다 보니 코스를 공략할 때 이점이 있죠. 일반적으로 홀을 바라보는 눈과 렌즈로 보는 홀은 전혀 다릅니다. 렌즈로 보면 특정지역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 연장전.
전날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박인비, 제니퍼 송(29ㆍ미국), 페르닐라 린드베리(32ㆍ스웨덴) 등 3명이 동타를 이뤘다. 제니퍼 송은 전날 18번홀에서 벌어진 연장 3차전에서 파에 그쳐 먼저 탈락했다. 버디를 골라낸 박인비와...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83타로 제니퍼 송(미국ㆍ송민영),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3차전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