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는 이 경기에서 18분을 소화하며 후반 30분과 후반 44분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2골을 도우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17세 265일의 나이로 당시 뮌헨 1군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크로스는 2007-08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경기 353분을 소화하며 2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당시 뮌헨의 주전 미드필더는 '베테랑' 마크 반 봄 멜을 비롯해 바스티안...
퐁텐은 월드컵에 단 한 번 출전했지만, 월드컵에서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와 호나우두(브라질·15골), 게르트 뮐러(독일·14골) 등 단 3명밖에 없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3골로 퐁텐과 동률이지만, 그는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지난해 카타르를 포함해 5번의 월드컵을 필요로 했다.
퐁텐의 맹활약에 프랑스는...
(이탈리아·2217분) 기록 경신-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13골 8도움, 21개 공격포인트): 게르트 뮐러(14골 5도움), 호나우두(15골 4도움),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 3도움) 기록 경신-월드컵 최다 도움 (8회·디에고 마라도나와 동률)-월드컵 골든볼 사상 첫 두 차례 수상 (2014 브라질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월드컵 토너먼트 전 경기 득점자(최초·2022 카타르 월드컵)
아울러 메시는 통산 23번째 월드컵 경기를 소화하며 이 부문에서 로타어 마테우스(25경기), 미로슬라프 클로제(24경기·이상 독일)에 이어 파울로 말디니(이탈리아)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꼽을 때 첫손에 들어가는 메시는 자신의 5번째 월드컵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6년 만에 16강에...
당시 독일은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던 올리버 칸이 건재했고, 미하엘 발락, 필립 람, 슈바인슈타이거, 미로슬라프 클로제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했다.
반면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이후 세대교체가 진행되던 상황이었고, 일각에선 이날 출전한 선수들은 1.5군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양팀의 경기 결과는 반전이었다....
독일 대표팀 역사상 A매치 최다골 기록은 71골을 기록중인 미로슬라프 클로제다. 2위는 68골의 게르트 뮐러다. 과거 구 동독 시절 A매치 득점까지 포함하면 순위는 조금 달라진다. 구 동독 대표 요아힘 슈트라이히는 통산 55골을 기록해 이 기록을 포함하면 포돌스키의 독일 대표팀 통산 득점 순위는 단독 4위가 된다.
독일 대표팀 통산 득점 순위 1위는 클로제지만...
그간 포돌스키는 위르겐 클린스만, 루디 푈러 등과 함께 47골을 기록중이었다. 현재 독일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자는 71골의 미로슬라프 클로제다. 2위는 '득점 기계'로 통하는 게르트 뮐러로 68골이다. 구 동독 대표팀의 기록까지 포함할 경우 포돌스키는 55골을 기록한 요아힘 슈트라이히에 이어 4위다.
'독일 호주'
독일 대표팀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공중제비로 유명하지만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든 뒤 나머지 세 손가락을 곧게 펴는 골 세리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내와 두 아이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역시 2세와 관련된 세리머니다.
한편 기성용이 득점을 올린 후 젖병 세리머니를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알린 것에 대해 네티즌은 "한혜진...
독일 대표팀의 미로슬라프 클로제(36ㆍ라치오)가 내년 현역 은퇴를 한다.
클로제는 21(한국시간)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5년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5월 이탈리아 라치오와 계약기간 1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달린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이에 상관없이 2014-2015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하게 됐다.
클로제는 2002...
마리오 괴체와 토니 크로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등 독일 일부 선수들은 무대 위에서 “가우초는 이렇게 간다”는 노래를 부르며 허리를 숙인 채 구부정한 자세로 걸었고, 곧이어 “독일인들은 이렇게 간다”며 허리를 곧게 폈다.
‘가우초’는 남미의 목동을 뜻하는 말로, 슈피겔은 선수들의 이 같은 행동은 아르헨티나를 비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특히 결승전 후반 종료 2분 전 에이스인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빼고 겨우 조별리그 1경기만 뛴 마리오 괴체를 투입한 것이 최고의 카드가 될 줄이야. 그는 괴체 투입 전 귓속말로 "세상 사람들에게 네가 메시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괴체는 뢰브 감독의 기대에 부응, 연장 후반 8분에 결승골 한 방으로...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된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크로스를 받아 절묘한 가슴 트래핑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대에 꽂았다.
괴체 개인으로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췄으면서도 '2% 부족하다'는 그간의 평가를 날린 '인생 최고의 골'이었다. 덕분에 괴체는 독일 축구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은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교체 출장한 마리오 괴체가 넣었다.
브라질 월드컵 결산 '베스트11'에 축구팬들은 "브라질 월드컵 결산 '베스트11' 네이마르 못들어 안타깝다" "브라질 월드컵 결산 '베스트11', 예상했던 대로네" "브라질 월드컵 결산 '베스트11' 어떻게 개최국 브라질 선수가 하나도 없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의 ‘믿음’의 말이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결승골에 힘을 보탰다.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장 후반 괴체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클로제는 팀이 0-0이던 후반 43분...
괴체는 연장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득점을 올리며 영웅으로 탄생했다.
◇ "괴체, 한 번의 슈팅으로 불멸한 기록 남겨"
독일의 마리오 괴체(22)가 독일 언론으로부터 경기 최고 평점을 받았다. 독일 일간 빌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앞서 독일은 이날 새벽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마리오 괴체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괴체는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된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크로스를 받아 절묘한 가슴 트래핑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괴체가 주목 받으면서 여자친구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서린 비다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 사진에서 그는 전형적인...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고,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는 이번 대회에서 2골을 추가하며 호나우두(브라질)가 가지고 있던 월드컵 최다득점(15골) 기록을 16골로 경신하며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오랜 징크스도 깨졌다. 독일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 우승으로 남미에서 우승한 최초의 유럽 국가가 됐다. 월드컵 역사상 유럽 국가가...
괴체는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결승전보다 더 재밌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대단한 여친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내조의...
이번 대회에서 의미 있는 빛을 발산한 스타들도 있다. 독일의 노장 스트라이커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월드컵 통산 개인 최다 골(16골) 기록을 경신했다. 멕시코의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아작시오)는 16강전까지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이며 ‘새로운 거미손’의 칭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