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GS칼텍스가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고, 2022년엔 하이비차저(옛 애플망고) 인수 후 2023년 5월 첫 자체 생산 충전기를 출고했다. LG전자는 EV 제조, 충전 등 후방 생태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LG전자의 주력 제품은 7kW 완속 충전기와 100·200kW 급속...
프로젝트별로 보면 신(新)기술 분야에서 미래형 모빌리티는 올해 8월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지 실증과 레벨4 자율주행 안전기준·보험 제도안 등 상용화 기반 마련에 착수한다.
우주탐사는 4월에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2033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에 나선다. 대전(연구·인재개발), 전남(발사체), 경남(위성)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를 구축하고 3월에...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의 큰 그림을 그리며 일찌감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GS칼텍스가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존 충전기의 약점을 보완한 충전기 4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내연기관 주유ㆍ친환경차 충전 및 분산발전 등 자가발전ㆍ충전이 가능한 미래형 융복합 에너지 슈퍼 스테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태양광과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전기 일부를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도 주유소 내 연료전지 설치를...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마련한 팝업스토어 ‘SK주(酒)유소’는 맥주가 나오는 주유기 등 주유소를 재해석한 공간 구성이 호평을 받으며, 5200여명의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며 나눔의 역할까지 실천했다.
SK주유소를 지역 안전거점으로 활용하는 사회공헌사업 ‘우리 동네 응급처치소’는 현재...
정부는 작년 12월 미래산업 중심의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미래형 모빌리티·스마트 물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은 2023년 추진계획을 마련해 올해 30여 개의 세부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먼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와 관련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8월부터 6개 민간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실증비행 테스트를...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기존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접목한 것으로 석유제품 판매와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미래형 주유소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초기 사업모델은 LNG연료가 주입되는 연료전지를 주기기로 사용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수소를 직접 주입하는 연료전지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민간 수소...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의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조성사업은 주유, 세차 서비스가 중심이었던 기존 주유소의 기능을 뛰어넘어 첨단물류, 친환경, 모빌리티 거점으로 만드는 국내 최초의 혁신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되는 복합주유소를 통해 도시의 물류환경을 개선하고 드론, 로봇 등 미래물류기술을 실증해서 서울의 물류경쟁력을...
연료 보충 공간에서 플랫폼 공간으로창고 대여업과 공유 주차장으로 변모다양한 수요 겨냥한 세차 서비스 등장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시승→계약까지캠핑족 위한 오ㆍ폐수 처리 서비스
주유소가 단순히 연료를 보충하는 장소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플랫폼'으로 변모 중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현대오일뱅크가 존재한다.
30일...
GS칼텍스는 LG전자와 함께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ㆍ정비ㆍ세차 서비스 이외에 전기차 충전, 전기차 셰어링, 전기차 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하는 등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와 셰어링 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융합한다.
GS칼텍스는 모빌리티...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국 최초 종합에너지스테이션인 박미주유소 개소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규제개선을 통해 주유소를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공급기지로 변화시켰다는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관련 규제 개선에 힘쓰는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 플러스 허브'다. 지난해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서울 역삼 GS타워와 신논현역 삼방 2곳과 부산 해운대 달맞이 1곳에 운영 중이다.
에너지 플러스 허브는 주유에 더해 전기ㆍ수소차 충전, 마이크로 모빌리티 인프라와 물류거점, 드론 배송, 편의점 등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이다.
GS칼텍스는 현재 전국 70여 개...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과정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를 위한 물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주유소는 물류 차량 진입 및 적재 공간에 강점이 있고 전국에 분포해 있어 물류 거점화에 적합하다”라며 “미래형 주유소를 구축하기 위해 물류 거점 사업을 비롯해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전 세계 도시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려나가는 행사다.
GS칼텍스는 제주도와 협업해 미래형 주유소를 전시한다. 이 전시관에는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모티브로 스마트 시티의 바탕인 친환경 에너지와 공유...
최근 GS칼텍스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미래 주유소 Future gas station'이라는 맵을 제작했다.
해당 맵은 GS칼텍스가 서울 강남구에 선보인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허브’와 흡사한 모습으로 재현했다.
방문한 이용자는 드론택시와 택배 분류 로봇 등 미래 기술을 구경할 수 있고 맵 내에서 차를 대여하고 운전해 주유소...
GS칼텍스는 또 모빌리티 사업에도 주목, 주유소를 미래형 에너지 모빌리티 허브로 혁신시키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텔리전트 플랜트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친환경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경영 글로벌 인증 받은 S-OIL, 녹색경영 가속 페달
2012년 국내 기업...
지난해 말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허브’를 공개한 GS칼텍스는 5일 '에너지플러스' 모바일 앱의 베타 서비스 버전을 출시했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바로 주유’ 서비스와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주유’ 서비스는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
주유 대행은 GS타워 인근의 주유소를 활용하고 스팀세차와 주차 대행은 GS타워 내 전용 공간에서 이뤄진다.
GS칼텍스는 앞으로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거점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월에 출시하는 정식 버전에는 런칭 프로모션과 제휴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바로 주유 이용 고객들을 위한 주유...
대회 마지막 날 최종 시제품의 독창성과 기술성을 평가해 최종 2팀을 선정하고 상금 총 1000만 원을 시상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의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을 알릴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미래형 주유소의 사업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말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공개했다.
기존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주유ㆍ세차ㆍ정비 등 일반적인 서비스에 더해 카셰어링과 전기ㆍ수소차 충전 등 모빌리티 서비스, 택배와 드론 배송 등 물류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SK에너지의 주유ㆍ차량관리 플랫폼 '머핀'은 주유소 손 세차뿐만 아니라 출장 세차, 아파트 단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