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M360 APAC 행사장 입구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AI에 기반을 둔 의료와 6G 예비기술 등을 시연하고, 우수파트너사의 AICT 융합기술을 소개한다.
KT 전략실장 박효일 전무는 “올해 M360 APAC는 업계의 화두인 AI 시대를 준비하고 선도하기 위한 통신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비전,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가 26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고, 미래의 팬데믹 위협에 대비해 한국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는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발생에 대비 및 대응하기 위한 한-CEP...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최고위과정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제1기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전날 오후 7시30분에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김철중·양성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수료생은 총 34명이다.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6주 교육과정으로...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아이디어로 경희의료원, 인하대학교, 고려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지점, 광운대학교 등 5곳에 PB를 배치하기도 했다. 대학교,대학병원 등에 위치한 점포는 점포특성상 일반적으로 PB가 배치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해 볼 만한 시도라고 판단했다. 김 그룹장은 "지금 당장은 자산 규모가 크지 않지만, 미래의 손님을 찾자는...
인공지능(AI)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분야다. AI는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의료‧교육‧금융‧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음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그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 중요성이 커지면서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은...
윻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멀츠의 ESG 경영 활동이 전 세계가 달성해야 하는 UN SDGs에 어떠한 가치로 기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멀츠는 업계 내 ESG 리더로서 모범이 되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멀츠는 ESG 경영의...
글로벌미디어학부 김동호 교수를 책임자로 미디어 및 AI 전공 교수 11명이 교내에서 참여한 숭실대 사업단은 기술·인문·디자인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Human, Space, Story, AI 분야를 융합한 커리큘럼을 구성·운영해 미래지향적 메타버스 선도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비전과 계획이 사업선정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모코그는 혁신적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모코그는 향후 3년간 약 6억 원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임신 등 산부인과 진료가 복잡해지며 더욱 정확한 진단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고, 의료진의 업무 과중을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영상진단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를 선도하는 정밀 진단 기술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기...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포럼 참석자 모두가 지닌 통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면 ‘건강이 사회적 안녕의 진정한 근간이 되는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힘을 가질 수 있다”며 “공단은 보건의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회의에는 175개국에서 주요 정책결정자, 경제 리더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인공지능(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정부 ‘의사늘려 의료質 개선’ 판단정교한 인력수급 논리 제시했어야국민열망에 비전제시가 리더 역할
총선 이후에도 의·정 갈등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 여당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이슈화했다.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부분이 바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이고, 의료개혁을...
(Toray)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도레이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탄소섬유는 경량화, 강도 및 내열성 등...
한국이 신약개발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선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박 단장은 “한국은 고급 인력이 풍부하고 기술경쟁력이 우수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4.81%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순위가 세계 2위”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하지만 절대적인 연구비 개발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선택과...
글렌 수석 부사장은 ‘로봇 수술의 진화, 영향, 그리고 미래’이란 주제로 한국 의료인들의 선도적인 로봇 수술 사례를 소개한다.
포럼에서는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17인’의 하나로 꼽히는 前 클리블랜드 클리닉 CIO이자 현재 막스 어드바이저리의 CEO 에드워드 막스, 세계 최초로 폐암 유발 융합유전자를 규명한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최경주 이사장은 "최경주재단의 꿈나무가 전문 역량과 인성을 모두 갖춰 다음 세대를 여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KT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SKT는 지난 10년간 최경주재단과 함께 장학지원사업을 통해 불우청소년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해왔다”며 “SKT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 실장(경영리더)도 식품·바이오 분야를 위주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1990년생인 이 실장은 2016년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문 관리팀장 겸 과장을 거쳐 2022년부터 현재 직책을 맡아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이 실장은 글로벌 식품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신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바이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주요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학과장 등 한의계 인사들도 참석해 미래 한의학을 이끌어나갈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고...
한 의료계 직능단체 관계자는 “보건의료 정책에 변화가 많은 시기에 의약계 주요 리더십 교체와 총선까지 맞물려 의료계 안팎으로 긴장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선거에 돌입하는 단체는 의협이다. 이달 16일부터 제42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시작해 19일 후보자가 확정된다. 3월 20일부터 사흘간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하고...
의과대학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겸비한 인재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 △공선사후 정신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인재 3가지 선발 인재상을 새롭게 정립했다. 인성과 실력 모두를 겸비한 미래 의료인재를 길러내겠다는 고려대의 의지를 반영, 올해부터 계열적합전형 의과대학 면접에 한해 다중미니면접(MMI)을 추가로 실시했다.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