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공학교육페스티벌이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였다면 올해는 한 단계 발전해 미래의 공학 꿈나무와 일반인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잔치의 장을 더 넓힌 느낌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번 행사에서 열린 콘퍼런스나 모임을 통해 논의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공학인재 육성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현대차 관계자는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를 통해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자동차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공학도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제작의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오영호)에 따르면 국내를 대표하는 공학도 CEO들이 오는 17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공학한마당(엔지니어스 데이, EnGenius Day)'에 참석해 일일교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공학기술의 즐거움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전북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미래 공학도 체험 프로그램’ 현장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미래 공학도 체험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4DX는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한국의 기술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모션 체어와 특수 환경효과 장비들이 설치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는가 하면 향기까지 나는 다양한 오감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30개국 150개 상영관을 운영하며, 미래 영화관을 리드할 신기술로...
산업부, 여가부, 미래부, 교육부(각 시도교육청)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산업기술현장 체험을 통해 여학생들을 미래 여성 연구개발(R&D)인력으로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케이-걸스데이는 기업연구소, 출연 연구소, 대학 실험실 등 전국 산업기술현장에 여학생(중, 고, 대학생)을 2000여명을 초대해 기술개발 현장체험...
약 3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전국 공과대학생들의 작품인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수상작과 함께 미래의 공학도인 중·고등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전국 49개 공과대학생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열전’에서는 로봇, IT, 창업, 봉사 등 동아리 주제별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과대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전시장 관람자 대상...
2단계 ‘비전 원정대’ 프로그램에선 관심 분야별 전문가를 만나고, 희망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꿈을 구체화하한다. 이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은 과학자나 공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미래 설계를 돕고 정서적 지원자 역할을 함. 또 해당 청소년들의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할...
국토해양부는 미래 자동차 공학을 이끌어 갈 창의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요 대학팀이 참여하는 ‘녹색ㆍ안전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내년 5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녹색ㆍ안전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며, 자동차 공학도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의 성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