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1월 중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림을 사랑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미래 세대의 꿈과...
장 심의관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격차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장 심의관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는 남성의 평균 임금이 7849만 원, 여성의 평균 임금이 6074만 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주로 성별 간 근속연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14.1년 여성은 10.0년"이라고...
한편,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220억 원을 지원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지난달 200개소 설치까지 마무리됐다. 향후 3년간 총 90억 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노후 환경 개보수, 특화 프로그램 지원...
및 시민단체 등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기림의 날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 1000만 원, 셋째는 2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유급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산부 검진 휴가를 비롯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임직원에게 효도수당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여성가족부로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재단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처 권한 범위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도 엮여 있는 등 변수도 상당하다.
또한 저출산 예산으로 2006년부터 약 380조 원을 투입했음에도 출산율은 역행하는 상황이다. 앞서 기재부 자문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지난달 미래전략포럼에서 "저출산 사업 전반 재정사업·조세지출 심층평가를 토대로 지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남부발전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가족친화 우수 직장'에 지난해 기준 15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행복을 발전하는 남부발전'이라는 의미를 담아 'KOSPO 가족 행복 발전의 날'로 정하고, 직원 자녀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70여 명의 직원과 자녀가 참여했으며, 부모·직장 체험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매년 5월 수여된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19년간 문화 나눔을 통해 200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문화 교육·체험 지원으로 건강한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라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22일 여가부에 따르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박람회에서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청소년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찬이...
아울러 양 기관은 미래여성경제포럼을 정기적으로 공동 개최하는 등 초저출생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민관 소통 플랫폼 마련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해당 포럼은 정부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인 김경선 한국공학대학교 석좌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수명은 약 67세로, 기대수명인 약 86세에 비해 낮다. 첫 월경 후 폐경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호르몬 변화와 피임·임신·폐경 등이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오가논은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계획되지 않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 난임의...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재앙은 대한민국의 존립이 달린 사안"이라며 "인구 회복의 골든타임이 지나가면 우리 사회가 다시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저출산ㆍ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여성가족부의 정책적 기능을 전환, '인구부'로 확대ㆍ개편...
그다음으로 지구의 미래와 환경(22.7%), 경제 불황 및 위기(16.7%)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직업선택 기준은 자신의 능력(43.0%), 적성(17.1%), 장래성(11.1%) 순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49.5%로 직전 조사(39.9%) 대비 9.6%p 증가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삶의 질은 대체로 상승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학교생활, 전반적인 생활 등 6개 항목 중...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의 달'은 1988년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기념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았다.
2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다.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총 1000여 개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내달 23일...
한편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여성가족부의 정책적 기능을 전환해 ‘인구부’로 확대·개편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가부 관계자는 “저출생 대책 발표 시, 총선공약사항으로 여당은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야당은 ‘인구위기대응부’ 신설을 제시했다”라며 “정부조직 개편을 위해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국회의 논의사항을...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 돌봄 경우 주중 낮에 79.7%가 돌봄기관(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이용한다. 돌봄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 사람은 모(80.5%), 외조부모(7.2%), 친조부모(3.4%) 순이다.
출산 적령기에 있는 30대가 가장 원하는 가족 지원서비스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22.2%)로 조사됐다. 가장...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제58회 포럼 본(本)'을 개최했다.
24일 양평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속 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한 역량 증진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010년 4월 여성 리더들 간의 첫 조찬 회동 이후 현재까지 총 58회 개최됐다.
포럼 이름인 '本'은 '근본'을 뜻하는 한자로 '본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녀 주소지의 가족센터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영숙 차관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 청소년과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에 빠짐없이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