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법학회와 동국대학교 비교법문화연구원은 20일 동국대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 미래설계’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태식 교수(유원대)가 사회자로 나섰고, 최재웅 한국법학회 이사장(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과 안성열 변호사(법무법인 새별 대표변호사)가 축사를 맡았다.
박종열 한국법학회장은...
대물림으로 ‘미래가 없다’는 회의가 커지면서 저출산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요인들은 위기 측정이나 정책현안 중심의 접근으로 이해가 어렵다. 최근에는 미디어 사용과 사회적 신뢰가 여성의 출산 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이 책임연구원은 결혼 의향 감소가 ‘결혼 부정’은 아니라며 저출산 정책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해당 개정안이 전해진 이후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 거센 반발이 시작됐다. 네티즌은 “참 멍청한 정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게시글은 수만 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장취안바오 시안교통대 인구ㆍ개발연구소 교수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결혼과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동적 이혼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개정안을 설명했다.
이번...
비올라는 국내 전시로 내한했을 때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미디어아트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는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요한 것은 미래보다 우리가 현재 사는 이 세상을 ‘어떻게 잘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가히 우문현답이 아닐 수 없다.
백남준의 대를 잇는 비디오아트의 거장 비올라의 사후 또 어떤 새로운 작가가 다음 계보를...
뒤이어 이뤄진 토론에서 김희경(미디어미래연구소), 김형완(성균관대),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박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자들은 우리나라 영상 시장이 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의해 잠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이 나온다는 데 우려했다.
특히 김형완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선임연구원은 "플랫폼...
송해엽 국립군산대 교수와 임석봉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김희경(미디어미래연구소), 김형완(성균관대),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강재원(동국대), 노동환(웨이브), 홍종윤(서울대) 등이 참석한다.
박종민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플랫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한 연구(부산대 김범수ㆍ이윤승ㆍ리시웨) 등이 발표된다.
전날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ㆍ경희대 미디어학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사전 콘퍼런스로 개최했다.
한편 임기를 마친 ICA 이은주 회장(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이어 차기 회장은 조지 워싱턴 대학의 실비오 웨이스보어드(Silvio Waisbord) 교수가...
특히 올해는 시몬스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그리고 브랜드 인사이트 미디어 비크닉이 함께 해 의미가 크다.
시몬스 침대는 백세시대를 맞아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피프티를 아우르는 ‘그랜드 제너레이션 세대(1950년대 베이비부머~1970년대 X세대)’의 숙면에 대한 니즈를 적극 충족시키고 있다.
비크닉 역시 다양한...
28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트렌드 미디어 캐릿과 함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20대가 주말에 외식을 위해 자주 찾는 지역이 어디인지 조사하기 위해 지난 5년 간(2019년~2023년)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2019년만 해도 20대가 주말에 외식을 위해 찾은 곳은 명동, 충무로, 남산 등이 위치한...
22일 서울 성북구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LG AI연구소, 구글, 오픈AI, MS, 엔트로픽, IBM, 세일즈포스, 코히어, 어도비 등 총 14개 기업이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활용을 위한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다.
◇구글·MS·네이버 AI 빅테크 및 28개국 대상으로 디지털 질서 구축
이종호...
이번 콘퍼런스는 중앙대 BK21 4단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콘텐츠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콘퍼런스는 △프로세스(Process) △프로그레스(Progress) △컨버전스(Convergence)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주 플린더스대 앗상블라주 크리에이티브 아트 센터와 협업해...
메디인테크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내시경 관련 기술을 연구하던 이치원 대표와 김명준 부대표가 2020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의료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내시경 대비 직관적이고 편리할 뿐 아니라, 50% 경량화된 전동식 내시경을 개발했다. 또한, 메디인테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이상 부위 탐지 소프트웨어 등 의사의 편의성을...
2024년도 미술시장 트렌드를 크게 살펴보면 미술계에서의 디지털화는 미디어아트나, NFT아트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끔 작년에 이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전 세계 곳곳의 아트페어에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트페어로는 첫 번째로 영국의 프리즈(Frieze)가 있다. 런던에서 태동해서 로스앤젤레스(LA), 뉴욕에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계약 완료 요인으로는 브랜드 외에도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을 꼽는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교통, 자연, 교육, 편의가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는 것으로 승인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16대 국회의원을 역임,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양문석 후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10㎡ 규모의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당시 20대 대학생이었던 딸 명의로 대출금 11억 원을 동원했다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대표는 현대제철(290주), 현대차(90주), 현대모비스(50주) 등과 더불어 미래에셋운요 ‘TIGER미디어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2000주),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1300주), 알에프에이치아이씨(1124주), 콘텐트리중앙(650주), 카카오(249주), 케이엠더블유(200주), 크래프톤 (133주), 미래에셋글로벌리츠...
한편, 포스코A&C는 국내 최초 이동식 호텔(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 국내 최대 대공간 오피스(포스코 광양 자동차소재연구소4연구동) 등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수행중인 공공 최대규모 공동주택인 '행복도시6-3생활권 공공주택'과 민간 최대규모 사업인'크래프톤 정글 교육연구시설'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심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는 6G 기술 개발∙표준화 주도, Pre-6G 시연 및 조기 상용화 △AI 혜택을 국민 삶 전반에 확산시키는 ‘AI 일상화’ 본격 확산, 혁신 AI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AI 파트너십 확장 등 세 가지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남훈 교수는 발표에서 이동통신이 음성 중심(1차 진화)에서 데이터 및 멀티미디어(2차 진화)를 넘어 5G/6G기반...
예술, 기술, 사회의 접점을 찾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이 재단의 주된 사업이다. 이 재단은 미래박물관(Museum of the Future)과 퓨처랩(Future lab)이라는 연구개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한 성과를 펼친 예술가에게는 디지털예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프리(Prix)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를 1987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미디어페스티발의 경우만 봐도 여느 페스티벌처럼 휘발성 이벤트로 치부되지 않고 ‘미래 예술을 위한 미술관’이라는 거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페스티벌의 자료들은 언제든 시민 열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의 장으로서, 미래예술의 소장과 연구 그리고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까지 해내는 거점공간이 있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