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소재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 여직원 성추행 및 직원 포행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 3명이 경찰에 소환, 재조사를 받는다.
2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성추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미 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군인 3명을 3일 오후 1시 소환해 재조사하기로 했다.
앞서 이들은 1일 오후 경찰에
미군 워터파크
주한 미군 3명이 용인의 한 워터파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자 직원을 폭행했지만 변호사가 없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없이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용인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에서 만취한 주한미군 3명이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자 직원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검거 과정에서 저항하다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