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1개로 중간합계 8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신지은(23ㆍ한화)은 두 타를 잃어 5언더파 14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마크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나섰던 신지은(23ㆍ한화)은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2013년과 2014년은 박인비가 우승했다.
이날 두 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동타로 이 시간(오전 7시) 현재 공동 4위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2013년과 2014년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우승, 이번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1로 좁혔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남다른 집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로 최경주(44ㆍSK텔레콤), 이동환(27ㆍCJ), 제이슨 데이(호주), 제임스 한(33) 등과 함께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PGA투어에서는 진 사라센(1935년)이 프로골프 사상 최초의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이후 벤 호건(1953년), 게리 플레이어(1965년), 잭 니클라우스(1966년), 타이거 우즈(2000년)까지 5명이 영광을 안았다.
LPGA투어에서는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에비앙마스터스 등 5대 메이저대회에서 시즌에 상관없이 4개...
프로골퍼를 대상으로 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선수와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선수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희비쌍곡선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선수프로모션으로 가장 재미를 본 기업은 스릭슨이다. 박인비(25·KB금융), 홍순상(32·SK텔레콤), 김하늘(25·KT) 등 스타플레이어를 TV CF에 등장시키는 등...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총 40개 대회에서 2억5995만 달러(약 2763억원)를 놓고 치열한 샷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당 649만8000달러(약 72억5000만원)의 평균 총상금이 걸려 있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5월)으로 총상금 950만 달러(105억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총 28개 대회를 치른다. 총상금은 4900만 달러(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KLPGA). 이 타이틀에서 무려 25승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박세리는 “100승 정말 대단한 타이틀이다. 한국 선수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100승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작을 내가 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다”고 말하며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박 선수는 “많은 한국선수들이...
또한 2007년부터 남자프로골프단을 창설해 프로골들을 지원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은 “2002년부터 매년 경기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모토인 나눔경영 일환이며 특히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장학생 명단에 오른 김비오 선수가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미국 PGA투어 Q스쿨을 통과해 미국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나비스타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박세리는 오는 14일부터 4일간 블루헤런GC(파72. 6,582야드)에서 열리는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에 출전한다. 박세리는 2008년 이 대회에 출전해 17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서희경(24.하이트)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