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최근 가로수길 ‘체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 헬시뷰티(건강하고 피부에 좋은) 과일로 꼽히는 체리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면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업 측면에서 선호하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며...
미국 북서부체리협회 박선민 이사는 “2013년에는 현지 체리 생산량이 줄어 4462톤으로 수입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올해는 작황이 좋아 7월의 국내 수입 과일 중 체리의 매출 구성비가 41.5%로 거의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매출 신장률 역시 101.5%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해 여름 과일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베리의 위세도...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체리이즈러브(Cherry is lov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오픈하는 임시 매장으로, 미국 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는 체리 농장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7~8월에만 맛볼 수...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하여 암이나 종양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산화 억제 기능과 세포의 원상 복귀를 도와 노화를 방지한다.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의 관계자는 “체리의 항산화 성분은 소염, 살균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효능은 아스피린의 10배이지만 위에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 관절염 환자가 먹으면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
미국 북서부체리협회가 북서부체리 국내 판매를 기념해 사이판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4개 주(워싱턴주, 오리곤주, 아이다호주, 유타주)에서 생산되는 체리, 일명 '워싱턴 체리'를 말하며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 국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체리데이(7월2일)인 2일 오전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데이, 체리로 프로프즈 하세요' 행사를 연 가운데 남녀 모델이 새콤 달콤한 체리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7, 8월에 판매되는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 체리'로도 불리며 과육의 질감이 좋고 당도가 우수하다. 항산화 효과와 암 예방, 피부미용에도 좋은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