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할때 자두는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999년 출시돼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수분 보충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음료들이 출시되는 점에 주목해, 미과즙음료의 강점을 살려 물처럼 가볍게 갈증...
롯데칠성음료가 히든 카드로 꺼내든 제품은 20년 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미과즙 음료 ‘2% 부족할 때’다.
‘2% 부족할 때'는 '최초의 미과즙 음료'를 타이틀로 걸고 나왔던 남양유업의 '니어워터'에 이어 1999년 출시됐다. 후발주자였음에도 ‘2% 부족할때’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나를 물로 보지마” 등 감각적인 광고 문구에 힘입어 압도적인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