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SWM 물관리 시스템, 넷제로 정수장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사회 물과 재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물 전문기관으로서의 국제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HELP 본회의에서 윤 사장의 우크라이나 방문 및...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공사창립 53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경영 선언을 넘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경영을 차질없이 추진해 물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우리나라의 녹색전환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전문 기업답게 사회공헌활동에서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가는 중이다.
수공은 국내에선 ‘물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재해구호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2004년 창단, 현재 임직원의 98%가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소외이웃에 도시락 배달, 목욕봉사 등을 실시하고, 주변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