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매장에서 IT기술 지원을 받는 다수의 가맹점들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기존 업종을 유지하면서 IT기업의 지원을 받아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끼리 거래할 때 자신의 제품을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물물교환 가맹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물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은 소상공인들 간의 네트워크 조성 및 거래활성화를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매출을 돕는 결제시스템인 ‘익스트레이드 카드 시스템(EXTRADE Card System)’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맹점 간 결제시스템 및 결제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이는 현금없이 다른 가맹점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