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콩트 발언 문제 돼…외교상 문제 등 감안해 해임 하시모토 회장 “개회식 운영 검토…조속히 결론 낼 것”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막식을 하루 앞둔 22일 유태인 학살 희화화 논란을 빚은 개막식 연출 담당자 고바야시 겐타로를 해임했다.
이에 따라 불상사가 계속되고 있는 도쿄올림픽은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연출 전체를 재검토하는 이례적인...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은 11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질병관리청을 올해의 ‘공공문화외교상(Cultural & Public Diplomacy Award)’ 수상자로 선정해 공로상을 전달했다.
배우 이병헌이 11일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글로벌 이사회의 VIP만찬에서 ‘문화외교상(Culture Diplomacy Award)’을 수상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1956년 록펠러3세(John D. Rockfeller3)가 설립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비영리, 비정치 기관으로 한국과 미국 및 아태지역의 상호협력을 위해 개인 및 기관의 지도자 등의 관계를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