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일대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24시간 특별 관리 체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1일 홍대 일대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행 용역’을 실시하고 24시간 특별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홍대 일대 지역은 ‘레드로드’가 자리해 각종 축
마포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대 레드로드(문화예술) 관광특구를 ‘청정지역’으로 만든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마포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마포구는 6월 1일부터 서교동, 동교동, 합정동 일대에 펼쳐진 홍대 레드로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특별 대행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65일 24시간 깨끗하
2021년 관광특구 지정에 이어 면적 변경 검토레드로드 연계 경의선숲길~망원한강공원 연결차 없는 거리 등 홍대 일대 관광 활력 ‘쏠쏠’
MZ세대의 핫플 성지인 서울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서 레드로드 사업과 연계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망원한강공원 등으로 규모를 넓혀 서울 대표 관광지역으로 발판을 다지
신세계면세점이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해 서초 지역 인프라 재정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청, 예술의전당과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서초구청과 함께 예술의전당 일대의 문화지구 조성, 서리풀페스티벌 지원, 서초 클래식 악기마을 조성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서초관광정보센터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