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대장동 관련 재판 출석을 앞두고 "'문재인 죽X'라는 후보, 국힘(국민의힘)은 공천 취소 안 하나"라며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를 저격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역 유세 과정에서 "문재인 죽여"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대표는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그러면서 ”대통령이 바뀐다면 민주당도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지혜를 구하라“고 제언했다.
뿐만 아니라 “전임 정권이 밉다고 전직 청와대 참모들과 내각 인사들을 무더기로 수사하고, 기소하고, 구속하는 일이 사사롭다”며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사원에 대해 “전혀 독립된 기관으로 기능하지 않는다. 사실상...
안 의원은 "대표가 되면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의 포퓰리즘 실정백서를 만들어 극단적 진영정치와 포퓰리즘의 위험성을 국민께 보고하겠다. 우리 당은 극단적 진영 세력의 포퓰리즘 정치와 싸우는 개혁정당이 돼야 한다"며 "보수에 기반한 원칙 있는 실용 정치로 우리 당을 개혁적 국민통합정당으로 거듭나게 해서 중도층과 청년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어 문재인 대표의 뜻을 이어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시스템 공천을 확립하고 당원권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마침내 100년 정당, 100만 당원의 비전을 발표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당대표 시절을 회고한 뒤 "이러한 노력들이 이듬해 20대 총선과 10년만의 정권교체, 2018 지방선거 압승, 21대...
0선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에 못지않은 정치혁명이다. 세대교체로 신물나는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다. 지난 20여년 우리 정치를 주도해온 건 운동권 86세대였다. 현재도 주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대표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상호 전 서울시장 후보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는 32살, 송...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된 징역 2년에 더해 총 22년의 징역형을 살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되자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진솔한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판결이 나온 후 기자들과 만나 "촛불 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다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정책, 4차 산업 혁명과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고집은 대한민국 자해행위입니다.
국가 백년대계인 국가에너지 정책을 국민적 합의나 제대로 된 절차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대못질해 놓고 요지부동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대형 사고를 겪은 일본조차도 신규 원전을 이어가고 있고, 대만과 스웨덴도 다시 원전을...
분당을 지역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0.08%)은 전국 전체 수치보다 1%포인트(P) 낮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2.83%)는 전국 전체 득표율보다 1.2%P 낮았다. 반면 ‘중도보수’ 노선을 표방했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9.11%로 전국 득표율(6.76%)을 크게 웃돌았고, ‘극중주의’를 내세운 안철수 후보 또한 21.82%로 전국 수치(21.41%)보다 약간 높았다. 유 후보의...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가 선관위로부터 지급받은 선거보조금 약 8억4200만 원을 여성 후보자 77명에게 1080만 원씩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허경영 대표는 "이 돈은 선거 운동에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배당금당은 전체 지역구(253개) 후보 중 30%(76명)를 여성으로 공천할 경우 받는 여성추천보조금을 약 8억4200만을 받았습니다. 전국에 여성...
이 지역은 부동산정책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동시에 문재인 정부 ‘3시 신도시’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다.
고양정은 김 장관이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되던 지역이다. 과거에는 보수색이 강했지만 1992년부터 신도시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투표성향이 변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결정할 것”이라며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올해 총선까지 승리해야 촛불혁명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수 야권을 끌어모아 탄생한 통합당은 원내 과반을 확보, 문재인 정부의 국정에 제동을 거는 동시에 2022년 정권 탈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사례"라며 "아마 막대기에 '조국수호'라고 써서 내보냈어도 '막대기'가 공천을 받았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의원들이 의견 없는 거수기로 전락한 것은 이 때문"이라며 "문재인 친위대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다 결국 이런 꼴이 된다. 홍위병을 이용해 공포정치를 하는 문화혁명이 일상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여대야소’ 국회를 만들어 촛불혁명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재집권의 교두보를 만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2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시스템 공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잡음을 최소화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안정적 총선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
통합당으로 재편된 보수 야권은 ‘정권 심판론’으로 정국 주도권을...
공천으로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잘 심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촛불 혁명이 이뤄낸 역사적인 진보가 제도로 정착되느냐, 과거로 후퇴해 물거품이 되느냐는 것을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된 세력과 상습 보이콧으로 20대 국회를 마비시킨 것도 부족해 문재인...
그는 "올해 가장 중요한 건 총선 승리"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선 "지금 말씀드리긴 어렵고 가능한 많이 얻는 게 좋은데 비례대표를 우리가 상당수 양보했기 때문에 지역구에서 그 이상 확보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총선이 다가올수록 이러한 목소리가 거세지자 ‘세대교체’ 수준의 공천 혁명으로 ‘친문’과 ‘비문’을 가리지 않고 물갈이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친문 핵심의 ‘백의종군’이 현역 중진 의원 사퇴를 압박해 물러나게 하고 그 자리에 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사실상 서울 종로 출마를...
이제 세 번째 민주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차상위 계층과 청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4만불 시대를 열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민생!
오직 민주당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저 이해찬,
문재인 정부 성공,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지금 혁명을 하고 있다. 좌향좌 개헌,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며 “국가가 민간기업의 주인노릇을 하고 토지 사유권까지 침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체적인 공약으로 ‘수도 이전 개헌 저지’와 ‘한미연합사령부 서울 존치’ 등을 내걸었다. 그는 수도 이전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아주 노골적으로...
끝으로 박수현 예비후보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이라는 영광을 입은 저로서는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어떤 것이라도 마다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걱정을 끼쳐드린 국민께 엎드려 용서를 청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