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비긴어게인'의 방송시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어게인' 주요 배역을 놓고 치열한 오디션을 펼쳤다.
오디션 결과 하하가 주인공 댄 역할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특선영화 특집으로 비긴어게인 더빙에 나섰다. 유재석은 영화 속 유일한 키스신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추석 특집 미션으로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우 안지환과 박선영의 도움을 받아 '비긴 어게인'의 속 배역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진이 선정한 영화 속 빛나는 명장면 5개를 공개한다.
'비긴 어게인'은 지난 2014년 개봉 이후 '최고의 힐링영화',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법 같은 영화' 등의 호평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제작진은 대중들이 공감하는 명장면 5가지를 선정했고, 영화 음악과 어우러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더빙 도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MBC 측은 23일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실제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어게인' 더빙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이 2014년 만든 영화 '비긴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