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별 탑승객 분포를 보면 국내선 8만1000명, 무착륙관광비행 1000명, 미주노선 34만2000명, 동남아노선 27만7000명, 일본노선 19만2000명, 유럽노선 10만7000명이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누적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총 3731편을 운항했다. 탑승객의 국적은 한국인 71만 명과 외국인 29만 명이다. 남녀 성비는 남성이 54.4%, 여성이 45.6%로...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이 불가능하던 지난해 여름 ‘무착륙관광 비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기획한 바 있다.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으로 준비한 특별기 탑승은 오픈 직후 전 좌석 매진됐으며, 대기 예약도 30분 만에 조기...
일본 여행을 테마로, 현지 지역 기념품과 호텔 숙박권, 항공권 등 비행편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며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8개월간 정부 시책에 맞춰 꾸준히 운항해온 무착륙관광비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이제 해외여행 수요도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앞으로는 국제선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에 운영하는 무착륙관광 비행편은 26일 오후 3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5시 30분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온다. 탑승객들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머그컵,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작한 봉제 인형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이 3월에도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을 두 차례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내달 20일, 26일 오후 3시 25분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카가와현을 통과한 후 오후 5시 55분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편을 띄운다.
3월 무착륙비행은 일본 카가와현과 돗토리현 테마 비행이다.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퀴즈...
2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도 특가에 선보인다. 26일 인천을 출발해 대구-부산-대마도 상공을 나는 에어프리미아항공 무착륙 비행 티켓을 9만9900원에 선보인다. 26~27일 인천/김포 출발로 부산-후쿠오카를 상공하는 티웨이항공 무착륙 티켓은 11만9900원으로, 온라인면세점 최대 70% 할인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면세 혜택을 지원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 본부장은...
티웨이항공은 이달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착륙관광 비행편을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무착륙관광비행 항공편은 각 출발일 오전 9시 45분에 해당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정오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정식 출입국 절차를 거치는 국제선 항공편으로, 항공편 탑승 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여객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무착륙관광 비행 시행 △국내 기업 인력 수송을 위한 특별 전세기 유치 △트래블버블 협약 지역 운항 재개ㆍ확대 등을 추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위기 극복에 한마음 한뜻으로 자구 노력에 동참하고,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임직원의 노고가...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한 승객 4명 가운데 1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국내 8개 항공사가 총 269회 운항했고, 탑승객은 2만8607명에 달했다.
에어부산은 이 가운데 67회(24.9%)를 운항하며 7727명(27%)의 탑승객을 태웠다.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편과...
에어서울이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19일, 26일, 27일 세 차례 무착륙관광비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7일 비행편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테마로 하는 김포~김포 무착륙비행으로,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사바 테놈 커피, 리타이...
에어부산이 인천에서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재 운항하는 등 이달 총 8회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2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1월보다 3회 더 많은 8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김해공항 3회(19일, 26일, 27일), 김포에서 3회(19일, 26일, 27일), 인천에서 2회(12일, 26일)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인천공항 출발 국제관광비행...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30일 오전 8시 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후인 오전 10시 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으로, 기존의 김포~김포 무착륙비행과 똑같이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에 출발하는 황금 스케줄로, 아직 제주행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KTX의 관광지 입장권 결합상품 할인판매, 유원지의 자유이용권 할인, 숙박쿠폰 이월분 활용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방역상황 개선과 연계하여 국제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무착륙관광비행을 6개월 연장하며 해외소비의 국내소비 전환 등을 위해 면세점 구매한도(5000달러)를 폐지한다.
5000원권 지니쿠폰 구매시 국내선ㆍ국제선을 비롯해 무착륙관광비행 항공권 또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밀크 코인으로 지니쿠폰 구매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제휴사가 늘어나며 이용자도 큰 폭으로 늘었다. 정식 오픈한 지난해 4월 이후 가입자 9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또한 70만을 상회한다. 작년에는 야놀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만 포인트...
에어서울이 12월에도 해외 무착륙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
6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과 25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요일인 26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통과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12월 무착륙비행은 연말을 맞아 기념품이 더...
에어부산이 12월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총 7회 운항한다.
2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12월 한 달 김해국제공항에서 4회, 김포국제공항에서 3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할 계획이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18일(토) 2편 △25일(토) 1편 △26일(일) 1편 운항하며, 김포국제공항에서는 △18일(토) △19일(일) △26일(일)에 각 1편씩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 출발 편은...
정부는 지난해 11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을 1년간 허용하기로 했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항공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12일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국제선...
티웨이항공이 이달에도 무착륙관광비행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인천공항에서 20일과 27일, 김포공항에서 28일, 대구공항에서 27일 등 총 네 차례 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착륙관광비행 항공편은 각 출발일 오전 9시 45분 해당 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12시경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편 탑승 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년 12월부터 매월 무착륙관광 비행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올해 2월부터 일본 가가와현, 돗토리현과 함께하는 일본 여행 테마 비행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던 두 도시 상공을 비행하며, 기내에서는 여행지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 등을...
에어부산이 11월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총 5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11월 한 달 동안 김해국제공항에서 3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공항에서는 11월 20일에 2편, 11월 27일에 1편을 운항하며, 김포공항에서는 11월 20일과 27일에 각 1편씩 비행기를 띄운다.
김해공항 출발 편은 대마도 상공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