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를 다른 사업장과 공유하고 실제로 적용할 경우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큰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전 전담 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등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달성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에서 △협력업체 재무지원 △협력업체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신공영은 하도급 업체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기술지원 △교육지원 △교류확대 △공정거래 등 5대 중점지원 추진과제를 주요목표로 삼고, 세부 실천방안을 확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불공정 하도급...
성 사장은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호우, 낙뢰 등 자연재해도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의식 확산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 ID본부는 무재해 일수 1171일을 달성 중이다. 분기별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원활한 현장 운영과 무재해 안전 유지를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T는 사업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 그룹사를 아우르는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협력사까지 확대 적용해 2023년 중대재해 Triple Zero(KT, 그룹사, 협력사)를 달성한 바 있다.
지배구조 장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KT 이사회 운영 방침과 윤리경영, 준법 경영을 위한 노력을 다뤘다. KT는 분기 배당 도입 등 주주...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두산건설은 전국 현장에서 두산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3GO'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 20일부터 9월 1일까지 100일간 전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실행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며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온열 질환, 태풍, 장마철 집중호우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안전보건 사고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기관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3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 매월 안전점검 실시 등 3년 연속 무사고ㆍ무재해를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작 관련 질적 향상은 물론 현장 작업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효과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17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달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현장 작업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선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철저한 발전설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발전은 물론 현장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과 출자회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실천 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안전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사례, 산업재해 대응 전략 등을 상호 교류하며 안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안전인 포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특강, 전사 무재해 달성 전략과 자기 규율 예방 체계 정착 노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최근 경향 및 주요 사례를 살펴본 외부 전문가의 안전 특강은...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법과 후속 조치 실습무사고ㆍ무재해 사업장 조성 위해 힘쓸 것
이스타항공은 25일 김포국제공항 공장동에서 공항소방구조대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중대재해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 비상 대응 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라 반기별로 연 2회 정기 시행되며,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한다....
ID본부는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해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이다.
특히 ID본부는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 국민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산업재해의 발생은 국민 불편을 곧바로 초래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위험요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성창훈 사장은 특별안전점검 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아울러 같은 기간 무재해 협력기업 근로자 1451명에게 2억7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하는 등 안전을 위한 동기부여 방안도 마련했다.
박 사장은 "협력기업 근로자까지 현장 안전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고용부 평가에서 A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협력기업과 서부발전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경과원은 3년 연속 무사고ㆍ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를 발촉ㆍ운영, ISO45001 인증, 안전보건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무재해 40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도 적극 활용 중이다.
E1은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ISMS-P)’을 획득했으며, 비즈니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EDR 솔루션...
건설·무역·유통서비스 등 사업을 영위하는 코오롱글로벌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문화 활동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는 ‘세이프티 플러스 코오롱’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별로 개개인의 안전보건 목표와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사항 등을 공유하며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최종적으로 DNV로부터 국내 제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안전경영시스템 정량적 평가(ISRS) 등급 획득과 함께 무재해 사업장 기반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ISRS는 △계획 및 관리 △위험성 평가 △위험관리 △비상사태 대비 및 대응 △위험 모니터링 등 1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0단계로 된 ‘ISRS 레벨 등급’을 부여한다....
쌍용C&E는 ‘노사 공동의 무재해 실현 안전문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안전문화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생산공장의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3개년에 걸쳐 연도별 안전관리 활동의 세부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작업자 간 상호 보호를 통한 무재해 실현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에 쌍용C&E는 올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