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7일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3'에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할리우드로 떠나는 설정으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클라라의 빈자리는 공서영이 대신한다.
클라라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해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실제 가족같이 친해져 떠나기가 정말 아쉽다”며 “극 중 클라라처럼 나도 배우로서...
대본 없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무작정 패밀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
9일 첫 방송된 ,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는 이계인, 최란, 지상렬, 장동민, 애프터스쿨 정아,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부픈 기대를 안고 무작정 하우스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 정아와 정희철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지
만 나이 때문에 결국 정아가 굴욕을 당했고...
탁재훈과 재회한 이혜영은 과거 인연으로 환상의 호흡도 기대했지만 한편으로는 애드리브의 제왕으로 불리는 탁재훈의 과거 폭로가 있을까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진들의 애드리브 연기와 실제를 넘나드는 리얼리티를 가미하여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무작정패밀리’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