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R 중 한국형 무위험지표금리인 코퍼 금리는 크게 파생상품과 현물상품으로 구분된다. 코퍼금리 파생 선물 3개월물은 지난해 3월 한국거래소에 처음 상장됐지만, 단기자금에 대한 헷지 수요 부족 등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거래가 없는 상태다.
지난 8월 25일에는 코퍼를 준거 금리로 하는 첫 파생 스왑 OIS 거래가 성사됐다. 프랑스 금융사...
예탁원은 RFR 공시 과정에서 무위험지표금리를 ‘KOFR’로 명명했다.
예탁원은 유관기관과 함께 KOFR 활성화 추진에 나섰다. 작년 3월 한국거래소는 ‘3개월 KOFR 선물’을 상장하고, 상장기념식 및 ‘KOFR 선물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국책은행, 주요 은행 등의 RFR기반 채권(FRN) 발행, 대출상품 출시 등 협의를...
탄소배출권 선물에 대한 인버스 상품이다. 기존 +1배 상품과 함께 박스권 장세에 있는 유럽 탄소배출권에 대한 양방향 투자 가능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히어로즈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도 상장된다. 이 ETF는 한국의 KOFR에 해당하는 미국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에 환노출 방식으로 투자하는 방식이다. 달러에 투자하면서 투자기간 동안 매일...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무위험지표금리(KOFR)을 추종하는 'KODEX KOFR금리 액티브'를 출시해 1년 만에 순자산 3조9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같은 해 11월에는 만기매칭 채권형 상품인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를 상장했다. 이외에도 'KODEX TDF ETF', 'KODEX SOFR금리 액티브', 'KODEX 미국S&P500 섹터 4종' 등 국내에 없던 혁신적인 ETF를...
‘KBSTA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ETF’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미국 무위험지표금리(SOFR)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SOFR금리는 일별 초단기금리를 복리로 쌓아가는 효과가 있어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이 매우 낮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영향으로 최근 연 4.80~5.60...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무위험지표금리에 투자하는 ARIRANG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ETF (상장지수펀드)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의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산출되는 미국 무위험지표금리다.
‘ARIRANG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올해 KOFR를 이용해 계산한 3개월 금리를 거래하는 3개월무위험지표금리선물을 상장했으며,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KOFR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올해 초 발행 예정이었던 KOFR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 등은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발행을...
무위험지표금리(RFR)의 한국판 버전이다. RFR은 무위험 투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이론적 이자율로서 신용, 유동성 위험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평균 자금조달비용을 말한다.
최근 삼성자산운용은 KOFR에 기반한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이는 예탁원이 지난해 11월 부터 KOFR 산출 및 공시를 개시한 후 지난달 KOFR 선물(3개월)...
한국거래소가 ‘3개월 무위험 지표 금리 선물’이 상장했다고 27일 밝혔다.
3개월 무위험 지표 금리 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 무위험 지표 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 결제일에 현금 결제되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29일 3개월 무위험 지표 금리 선물 상장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예탁원은 지난해 11월 26일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산출·공시 업무'를 개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KOFR 선물시장을 개설하고 은행·자산운용사는 KOFR FRN 발행 및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KOFR 평균금리 이자계산 방식에 대한 시장 관행을 형성하고 KOFR 사용자설명서를 마련하는 등 제도 정비가...
3개월 무위험 지표금리 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 무위험 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의 평균 금리로 최종 결제일에 현금 결제되는 상품이다.
앞서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는 리보 조작 사건, 은행 간 무담보 자금 거래 감소 등으로 지표 금리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에 각국 주요 파생 상품 거래소에서는 실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RFR 개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원화 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에 대해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대체하는 국제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국제 파생거래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던 리보금리 산출은 2012년 리보사태를 계기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26일 금융위는 글로벌 금융거래에...
우수상에는 윤선중 동국대 교수(논문명 ‘무위험지표금리 선물의 상장과 활성화 방안’)와 백재승 한국외대 교수(원유 관련 ETP의 투자성과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맹수석 충남대 교수(RA에 의한 고빈도거래와 불공정거래행위의 규제 개선 방안 연구)가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우수상 수여논문 2편에 대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학술세미나를...
신규 상장될 예정인 ‘무위험지표금리(RFR) 선물’에 대한 상품 소개 및 활용방안도 담았다.
책자는 이달 중 증권사, 금융유관기관 등 시장참가자들에게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도 ‘증권ㆍ파생상품연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e-Book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책자 발간을 통해 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고취 및 투자저변...
금융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무위험지표금리(RFR) 선정결과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제거래에선 리보(LIBOR)가 지표금리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담합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주요국은 지표금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개혁논의에 착수했다.
지표금리란 대출, 채권, 파생거래 등 금융계약의 손익, 가격 등을 결정하는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