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뷰티, 플레이어, 아울렛, 부티크, 스니커즈, 키즈 등 6개 카테고리별 스토어의 빠른 성장세와 고객 및 입점 브랜드의 니즈를 고려해 멀티 스토어 형태로 전면 개편했다. 홈 화면 최상단에서 각 스토어로 바로 이동 가능하며, 어느 페이지에서든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각 스토어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해 고객이 관심 있는...
내년 상반기 25SS 시즌을 주제로 열린 무신사의 이번 도쿄 쇼룸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잡은 미나토구(區) 미나미아오야마 인근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SS(봄·여름)와 FW(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정례적으로 일본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현지 수주회를 겸한 도쿄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이 중심...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일본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쿄 쇼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쇼룸에는 글로니, 기준, 락피쉬웨더웨어,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스탠드오일, 코스트퍼킬로, 토앤토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2024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쇼룸은 럭셔리 부티크를 비롯해 전...
무신사는 부티크·골프·뷰티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키즈·플레이어를 차례로 론칭했다. 지난해에도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무신사 어스'와 스니커즈에 특화한 '스니커'를 오픈해 총 8개의 전문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전문관은 론칭 이후 입점 브랜드를 대폭 늘리고 차별화된 혜택을 늘리며 꾸준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는 올해 8~9월 무신사 부티크 거래액이 직전 기간(6~7월) 대비 36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이용자 수는 88%가량 늘어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100% 정품 판매 원칙을 바탕으로 공식 유통망을 확보하고 검수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객 신뢰도 제고에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명품 검수 절차 강화를 위해 올해 4월...
무신사는 미술품 전문 유통 기업인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에서 프리미엄 아트 판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에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 부티크는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취급하는 국내 주요 작가들의 판화 작품을 선보일...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에서 국내외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디자인 가구 전문 편집숍인 ‘보블릭(Vorblick)’과 손을 잡았다.
이번에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엘앤씨스텐달(L&C STENDAL) △마지스(Magis) △알리아스(Alias) △카스텔리(Castelli) △드리아데...
실제 네이버 크림과 무신사간 벌어진 가품 티셔츠 짝퉁 논란과 함께 발란에서도 가품 리스크가 터지는 등 주요 명품 짝퉁 논란은 대부분 온라인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병행수입업체 등을 통해 상품을 들여오면 백화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불확실한 매입 경로로 인한 리스크가 커지고 설령 가품이라고 할지라도 환불 등 과정이 복잡하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빈티지 워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국내 빈티지 워치 분야에서 최고 전문점으로 꼽히는 ‘용정콜렉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패션플랫폼 업체 1위 무신사도 오프라인 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홍대 인근에 약 250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를 낸 데 이어 하반기에 강남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최근에는 서울 성수동에 다양한 슬랙스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 팝업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슬랙스랩 성수'도 열었다. 행사 기간 다녀간 누적 고객 수만 1만4000명에 달한다....
앞으로 무신사는 TIPA가 진행하는 명품 브랜드 지재권 침해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 럭셔리 편집숍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TIPA 검사는 기존에 무신사 물류센터에서 보관 중인 재고 외에도 신규 매입하는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TIPA 검사가 힘들 경우에는 한국명품감정원과 협력해 명품 검수를 시행할...
무신사는 현재 TIPA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으로, 빠르면 이달 안에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만약 가품 이슈가 발생할 때에는 △해당 부티크에 소명 요청 △TIPA 등 제3의 기관을 활용해 브랜드 상표 권리권자에 감정 의뢰 결과에 따른 손해배상 및 위약금 부과 등의 업체 제재 △고객 보상 실시 등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한다는...
6개 제품은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했던 제품 2개와 다른 리셀 플랫폼에서 정품으로 검수돼 판매된 제품 2개, 에센셜 공식 판매처인 '센스'(SSENSE)에서 구매한 제품 2개 등이다.
이번 짝퉁 논란은 1월 한 소비자가 무신사에서 구매한 피어오브갓 티셔츠를 크림에 정품 감정을 맡기면서 시작됐다. 크림은 이 제품을 가품이라고 감정했고, 무신사는 글로벌 공식...
온라인 쇼핑 1위 네이버가 ‘럭셔리’ 카테고리를 신설하며 명품 사업에 뛰어들었고 SSG닷컴과 무신사, 롯데온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유치와 직매입 사업으로 맞불을 놨다. 온라인 명품의 터줏대감인 머스트잇과 트렌비는 투자를 적극 유치해 방어 태세를 높였다.
◇ MZ세대, 온라인 명품 소비 규모 50% 넘어
9일 이투데이가 시장조사전문업체 유로모니터에...
최근 무신사는 럭셔리 브랜드를 취급하는 '무신사 부티크'를 열었다. 무신사 부티크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100% 정품 상품만을 직매입한 후 선보이며, 무신사가 정품임을 보증하는 ‘부티크 인증서’와 ‘보안 실’을 동봉한다.
최근에는 29CM, 스타일쉐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여성 고객 확보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무신사가 내놓은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MUSINSA BOUTIQUE)’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100% 정품 상품만을 직매입한 후 선보이며, 무신사가 정품임을 보증하는 ‘부티크 인증서’와 ‘보안 실’을 동봉한다.
직매입한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을 무기로 삼았다. 취급 품목은 △프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생로랑 △질샌더...
‘부티크Y’는 롯데백화점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으로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아바몰리, 유라고, 아이아이, 바이탈싸인 등 9개의 영디자이너 온라인 브랜드를 발굴했다. ‘아카이브랩’과 ‘플라넷비’는 무신사 등 인기 온라인 쇼핑몰 상위 랭킹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이다.
이 외에도 모스콧, 이펙터 등 빈티지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와 아이웨어 및 해외...
이태리 현지에 있는 부티크와 협업을 통해 매장 내에서 현지 신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후 주문할 수 있고,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스타일이나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 특수 사이즈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도 특별한 스니커즈를 찾는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무신사는 다음 달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