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위원장은 “오늘 대국민 최종호소 기자회견도 이 대표가 하려고 예정해 놓고 있었는데 48시간 무박 유세 일정을 하면서 이틀 동안 제대로 잠 못 자고 씻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화성을 선거 상황이 딱 붙었고 골든크로스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 분의 유권자라도 만나 뵙기 위해 화성을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천 위원장은 이 후보의 상승세...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며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고 썼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 지역 사전투표율은 사상 최대인 28.75%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60시간 무박3일 끝장유세’, ‘투혼 72시간’ 등 막판 표심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 지역에 출마한 엄재철 정의당 의원도 마지막까지 개혁을 호소하고 있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특히 ‘무박3일 진심 장정’을 시작하고 밤을 새워 일하는 경기도민을 만나 격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시티병원 삼거리 유세 현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의왕의 교육환경을 경기도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겠다”며 “여기에 의왕 시민들이 출퇴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