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7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YG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공중파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타이틀 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핑크’는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지드래곤이 신곡 ‘삐딱하게’를 위한 특별한 무대에 섰다.
지드래곤은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삐딱하게’ 무대를 꾸몄다. 하늘색 정장으로 멋을 낸 지드래곤은 팬들 앞에서 5일 발표한 신곡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2년 빅뱅의 컴백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인기가요’ 박경덕 PD는 이번 지드래곤의 무대를 직접 연출했다.
이번 무대에
2AM 무대대형이 화제다.
2AM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신곡 ‘어느 봄날’과 ‘너를 읽다’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유희열은 2AM 멤버들에게 똑같은 위치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물었고 2AM은 “데뷔 초에는 정진운이 오른쪽에, 임슬옹이 왼쪽에 섰지만 활동을 하다 보니 진운은 왼쪽 얼굴이, 슬옹은 오른쪽 얼굴이
뮤지컬 배우 출신 주원이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주원은 출연작 드라마 ‘각시탈’의 엔딩 테마 곡 ‘심판의 날’로 KBS 연기대상의 문을 활짝 열었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답게 KBS 합창단과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열혈강호2보다 더 좋은 게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충분히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혈강호2’ 게임 하나로 지스타2011에 참가 결단을 내린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가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다.
엠게임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으로 올해 초 흑자전환을 이뤘으며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 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