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과 무고사(인천), 아사니(광주)가 스리톱을 이루는 가운데 이기혁, 황문기를 포함해 마사(대전), 이승모(서울)가 미드필더진을 꾸렸다.
강투지는 요니치(인천), 야잔(서울)이 스리백, 조현우(울산)가 골키퍼로 라운드 베스트 11의 후방을 담당한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1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경기가 선정됐다. 후반 16분에 나온 이승모의...
김영권 실책 후 스테판 무고사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난타전 양상으로 번졌다. 이어 후반 3분 인천 박승호의 역전골이 터졌고, 5분 후 울산 이동경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7분에는 선제골의 주인공 마틴 아담의 쐐기골로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무고사가 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무려 6골을 기록한 이번 경기는 3-3 무승부로...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인 무고사(30·인천)가 일본 J리그로 떠난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무고사가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무고사는 2018년 인천에 입단해 5시즌 동안 128경기에 출전, 6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했다. 2020년 9월, 올해 2~3월과 4월에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3차례나 받았다. 한 선수가...
해트트릭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한 ‘스트롱맨’ 스테판 무고사(인천 유나이티드·30)가 프로축구 K리그1 17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MVP로 무고사가 뽑혔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고사는 이번 시즌 8번째 MVP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무고사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이날 스테판 무고사(27)의 골로 승리를 거둔 인천은 6승 11무 17패를 기록, 승점 29점을 획득해 강등권 탈출과 동시에 리그 10위로 뛰어올랐다.
유상철 감독은 “선수들도 이기고자 하는 절실함이 컸다. 한마음으로 경기를 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라며 “어제(18일)가 생일인데 선수들에게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인천의...